절대 가지 마세요. 딱 밥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밥 다먹으면 손님 없어도 한 직원분이 싫은 티 팍팍 냅니다.
밥을 구석에서 먹어서 좀 덥게 먹어가지고 에어컨 좀 쐬고 싶어서 커피 마시는동안 티비 보며 열 좀 식히려는데 주위에서 "다 먹었음 가세요" 궁시렁 거리시다가 빨리 가버렸음 했는지 다른 프로그램 하지도 않는 채널로 돌려버리네요. 집 앞에서 정말 밥만 드시려면 가셔도 괜찮은데 불편해서 절대 조금도 오래 못 있습니다. 1~2분 앉아있는데 그 정도면... 손님 없어도 나이 있으신 한 직원분이 싫은 티 팍팍 냅니다. 직원교육 너무 안되어있고 눈치 너무 줘서 체할 뻔 했습니다. 싸고 맛있는 집이래서 가봤는데 국밥 드시고 싶으면 다른 곳...
Read more아직도 이 가격에 든든한 한끼 먹을 수 있다는게 맘도 따듯해지네요. 제대로 된 한끼 넉넉한 사장님의 마음까지 담겨 배가 부르네요^^
아침부터 손님이 많아서 좀 시끄럽지만 술자리가 이직 안 끝나신 분들부터 운동하거나 출근 전에 오시는 분들 까지 북적 거려서...
Read more보통 사람들이 선호하지않는 지하공간을 나름 신경써서 꾸며놓긴했지만, 어쩔 수 없이 지하공간이 갖는 한계점때문에 식물들 상태가 별로좋아보이지 않아서 기분이 좀 그랬습니다. 요즘같은 연일 코로나 확진자수가 300400에 육박하는 때에 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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