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음식은 정갈하고 맛있었으나.. 조금 실망...쓰... 두명이서 편안한복장?으로 방문하였음. 대충분위기 살핀후 주문전 방은있냐고 물으니 있지만 안된다고 단칼에 자르심. 사실 돌아오는 토욜에 상견례 자리여서 오늘 답사할겸 방문이었는데... 토욜에 먹을 메뉴 그대로 먹고싶어서 1인당 45000원 연리지메뉴 시킴 굉장히 친절해지셨지만.. 약간의 불쾌함을 안고 후식도 못먹고나옴 계산하면서 예약금 걸고 예약후에 물어봤음 여기 후식은 없나요? 주인장으로 보이는 아주머니께서 안경너머로 매실차있다고 말씀하심 담주에 좀 친절하게 부탁드려요.. 하고 나옴... 흠...시간이 없고 여기만한데가 없다고 생각해서 예약은 했지만... 직원분의 태도가 이미 그자리의 격을 떨어트렸다고 생각함 아무리 맛이좋아도 친절하지않은곳보다는 음식맛이 좀 쳐지더라도 친절하고...
Read more의정부에서 상견례를 하기로 결정하고 두어군데 추려놓고 미리 먹어보러 가서 그자리에서 예약을 했다. 35천원 짜리 정식으로 했는데 가싯수와 양 모두 풍족하다. (요리류가 쭉 나오고 마지막에 돌솥밥나옴, 후식은 오미자차가 산뜻하게 나왔음) 개인적으로 토마토를 통으로 데친 견과류샐러드와 전복조림이 맛있었고 자차가 없으면 찿아가기 어렵겠지만 그만큼 한적하고 1층 정원에 텃밭과 꽃들 그리고 테라스 넓은 주차장, 누군가 의정부에서 가족모임을 한다면 추천한다
단체석은 1층에서 신발을 벗고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며 좌식이고 양반다리로 앉아야함, 식사시간 넉넉함
상견례라고 서비스로 가게에서 직접 준비해주신 자그마한 케이크도 서빙전에 초 꽂아서 셋팅해주심
아 시설에 비해 화장실은 별도 구조물이라 그런지 좀...
Read more가족들이 모두모여코스요리로 시켰으며, 거기 직원분이 음식을써빙하시는데, 접시가무겁다는이유로일행중에 제일연세많으신분옆에서 팔꿈치로음식을드시는얼굴을가리며서빙을하시기에 그건좀아니라고했더니 오히려 그래서얼굴을쳤냐면서따지시더라구요.죄송하다가아니라......그러더니 새로산하얀가방에음식국물도흘리고, 사과란없습니다
기분좋게 음식먹으러갔다가 기분다잡치고 급체로 병원까지 다녀왔습니다
사장이나 관리하는사람은 없다구 직원들은 다도망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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