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가 알고 있던 청계누룽지 그립네요 일요일 청계누룽지에서 집안 모임을 가졌습니다 다 알고 계시듯 예약을 못하면 제시간에 식사를 할수 없을 정도로 맛있고 인기가 많은 청계누룽지백숙이었지만 오늘은 좀 이상했어요 식객이 엄청 줄은 명성에 청계누룽지백숙... 저희는 예약을 하고 갔지만 준비되어 있지 않은 식탁 백숙 세개에 녹두전 두개가 나왔지만 순차적으로 나오는 음식 세개에 테이불에 테이블당 10분에 한개씩 나오는 백숙 ㅜㅜ 어찌 시간을 맞춰 가족끼리 식사를 하라는 건지 더군다나 마지막 나온 백숙은 덜익은 상태 사장님을 호출했지만 사장님인지 아드님인지 오시더니 말없이 그냥 백숙 접시를 들고 나가더군요 뭐지? 조금 있다가 서비스라며 들고온 도토리묵 허 기가 막혀 아니 백숙은 언제 나오냐 했더니 그땐 제가 목소리가 좀 높아졌겠죠 대뜸 사장님 하시는 말씀 무례하다네요 열 팍 아니 음식이 잘못나오고 하면 식당주로서 먼저 죄송하다는 사과부터 해야하지 않나요? 잘못 나온 음식을 언제 나오냐고 물어본게 무례하다? 언성이 높아 졌지요 손님께 무례하다 제가 무례한건가요? 더 항당한건 경찰을 부르겠다네요 헐 그리고 문밖으로 나가며 나한테 붙어볼래하듯 손가락으로 나오라고 까딱 까딱 하더라구요 가족들에 만류와 직원들에 길막음으로 한판은 하지 못했니다만 .. 뭐 이런 경우가 다 있죠 넘 황당하고 손님으로서 분합니다 예전에 음식맛과 친절한서비스 때문에 찾아갔던 청계누룽지 백숙 하지만 어떤 이유인지 음식맛도 변했고 서비스또한 변한 예전에 본점에 있던 식당관계자는 거의 없었어요 참 예전 청계누룽지백숙은 없어지고 2호점으로 합쳤다고 안내가되었더라고 저도 그런지 알고 폐점을 한본점을 지나 2호점 으로갔습니다 저처럼 예전 생각으로 청계누룽지백숙을 찾으신다면 다시 한번 생각하세요 제가 이런 봉변을 당해 말씀드리는게 아니라 음식 맛이 변했어요 예전에 우리가 알던 청계누룽지백숙에 야들야들하고 속까지 감칠맛나는 청계누룽지백숙이 아니에요 고기도 질기고 까칠까칠한 서비스또한 하급에 청계누룽지 백숙입니다 예전에 바삭하고 질좋은 녹두전은 기대 마세요 음식이 조리가 잘못되어 나올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잘못된 부분에 대한 업주에 태도 상황처리 이건 진짜 아닌듯합니다 예전에 청계누룽지 단골 님들은 어떠하신지 모르겠습니다만 예전 청계누룽지 단골으로써 지금에 청계누룽지백숙은...
Read moreMy favorite restaurant. They serve a healthy food. Today I visited and noticed that they moved to new building. I felt little bit bad because of immature service. Make sure that it is...
Read more오늘 오랜만에 부모님을 모시고 6명의 가족들이 식사를 다녀왔습니다.
오리한방백숙을 2마리 미리 예약을 하면서 주문을 했고, 어르신이 계시니 고기 육질을 최대한 부드럽게 요리해 달라고 추가 요청을 넣었습니다.
보통 이런 백운호수 같은 유원지나 특징적인 장소에서 백숙 같은 요리를 팔고 있는 음식점의 맛은 당연히 맛있어야 하는 것이 기본이고 생존의 방식이잖아요.
여기도 역시 음식은 맛있습니다!
그리고 식탁에 식탁보로 넓은 흰종이를 깔고 반찬을 놓아 정갈하고 깨끗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무척 만족스러워요. 그래서 이 부분 때문에 별5개를 모두 줬습니다.
반찬은 총4가지가 나오는데 그 중에 3가지가 배추김치,갓김치,무김치입니다. 아주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육질도 미리 추가 요청을 넣어서 그런지 아주 만족스러운 육질이었구요.
인테리어 만족이구요. 그리고 매번 느끼지만 사장님과 직원들이 무척 친절합니다. 또 주차장은 아주 넓지도 좁지도...괜찮은 편이구요.
이렇게 6명이 2마리로 충분히 배부르게 식사하고 101,000원이 나왔으니 가격도 꽤 만족스러웠어요.
사진은 개인 사정으로 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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