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fe lotus(로터스) — Restaurant in Uiwang-si

The coffee and snacks here are fine but a bit expensive. The location on the far end of Wangsong Lake is great, however the outdoor seating is consistently ruined by the loud music being broadcast from the nearby...

아내가 전망 좋고 힐링되는 카페 있다고 해서 같이 가봤는데 의왕 호수가 환하게 보이고 커피맛 진짜 좋습니다!! 커피와 같이 먹을 수 있는 메뉴도 다양하고요 하나하나 보기에도 예쁘고 작품같아서 먹기 아까워서 사진 한참 찍었어요~ㅎ 게다가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센스굿이어서 처음 갔는데도 서비스 잘 해주셨구요. 이야기도 많이 나눴는데 커피만드는거나 재료 사용하시는데 좋은거 쓰고 기왕이면 더 주시려고 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인상 깊었습니다. 덕분에 힐링이 되어서 즐거웠고 커피생각나고 기분전환 하고 싶을 때...

테이크아웃 아매리카노가 3천원이라는데 아이스는 4500원이랜다 그마저도 투명컵이 아닌 종이컵(이건 이해할 수 있다) 핫과 아이스 차이가 너무 나는데다 매장에서 먹는 커피는 아메리카노 기준으로 5000원이 육박한다 재밌는건 매장 안에서 드시는 손님들도 테이크아웃용 종이컵 뭐가 다른거지? 나머지도 대부분 내가 체감하기엔 비싼편 생과일 주스가 일괄 8천원 바리스타의 실력도 썩 좋아보이진 않는다 커피맛은 그냥 보통 쓰지는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