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icious food!!!! There was a man who works there who spoke English and helped me to place my order. If you aren't super hungry just order the basic meal, it already has everything in it. If you want extra, there are more food options below the basic bowl options. I got a huge bowl of ramen and it...
Read more의왕 계원예대 근처 라멘집으로 지하에 주차 가능하다. 주차자리가 부족하면 주차비를 낼 생각하고 주변 고가 밑 공용주차장을 1000-1500원 정도로 이용하자. 건물주차장은 접근성이 좋지 않아 추천하지 않는다. 가게는 작지만 확실한 맛을 갖추고 있고 나름 특징적이라 항상 손님이 많다. 어느정도 웨이팅은 각오하자. 입구는 건물 뒷편에 있으니 건물 뒤로 돌아가 들어가도록 하자. 가게 입구에 키오스크와 대기표가 있다. 자리가 있으면 키오스크를 바로 이용하고 자리가 없다면 대기표를 먼저 접수하고 키오스크를 이용하자. 한정메뉴는 보통 이른 점심에 끝나니 먹고 싶다면 개점시간을 노리자. 교자같은 사이드 메뉴가 없는 점은 단점이고 메뉴를 정리해서 맛에 집중한 것은 장점이다. 혼자와서 두 메뉴를 시키는 분도 있고, 무료인 공깃밥을 먹는 분도 있다. 성인 남성에겐 메뉴 자체의 양이 조금 적은 느낌이다. 라멘은 라멘 전문점의 단백함보다는 일본 동네 중화요리점의 약간 기름지지만 센 간으로 느끼함을 잡는 동네 맛있는 라멘으로 질리지 않는 맛이다. 가게 주인의 손맛이 좋다. 토핑 추가부분이 조금 적은 것은 흠이다. 우엉은 거칠고 반숙 계란은 생각보다 조금 더 익은 완숙과 반숙의 사이로 라멘에 약간 어울리지 않는 것 같지만 불향입은 차슈와 단백한 김이 섞이면서 상당히 맛이 좋아진다. 계산된 맛이라면 정말 훌륭하다. 불만이라면 라멘 그릇이 평범한 그릇으로 식사를 끝낸 뒤 그릇바닥에 아무런 내용이 없다. 가능하다면 완식의 의미를 적은 글귀나 그림, 또는 감사가 적힌 그릇이면 어땠을까 싶다. 음식은 맛있지만 소소함이 아쉽다. 웨이팅이 길어 일부러 찾아가진 않겠지만 근처에 들린다면 약간은...
Read more의왕에 있는 유명한 라멘집. 토요일 11시 20분부터 웨이팅해서 12시 40분에 먹을 수 있었습니다. 웨이팅 하실 때 가게 내부 테이블링 이용하시면 됩니다. 멸치비빔라멘에 차슈추가 주문했습니다. 비밈라멘 중에서는 전국에서 손에 꼽을 맛집이라 들어서 상당히 기대하고 방문했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맛이었습니다. 우선 고기가 굉장히 많은데, 고기 종류가 두개나 되는데도 양이 많아서 차슈 추가 하지 않아도 충분히 먹을 수 있었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비빔라멘 중에서도 식감이 굉장히 꾸덕한 편인데, 맵거나 짜지는 않지만 향이 자극적인 편이어서 중간 부터는 물리는 편입니다. 그래서 테이블 앞쪽에 여러가지 향신료들이 놓여져 있고 섞어 먹는 킥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고추기름+다진마늘+다시마식초가 좋았습니다. 테이블 왼편에 밥솥이 있어서 밥을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면의 양은 애매했지만 밥까지 말아먹기도 했고, 너무 맛있어서 급하게 먹다 보니 먹고 나서 엄청 배불렀습니다. 주차는 유료주차장이 있고, 요청하면 주차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하니...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