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3.방문. 평일 점심시간에 혼자 방문했어요. 홀이 꽤나 넓어 혼밥하기도 좋아보입니다. 돼지국밥 (9,000원) 하나 주문했어요.
주문한지 얼마되지 않아 국밥이 금방 나왔어요. 국물은 누런색이었고 맛은 진하고 간은 따로 되어있지 않았어요. 새우젓, 다데기, 소금, 후추 등으로 기호에 맞게 간을 맞추면 될듯해요.
썰은 땡초를 넣어 칼칼하게 먹을 수도 있어요.
고기는 넉넉하게 들어가 있었고 얇게 썰려있었는데 개인적으론 좋았어요. 고기는 돼지 잡내가 나지 않고 부드러웠습니당.👍
셀프바를 통해 소면과 김치, 깍두기를 추가로 먹을 수 있구요. 김치는 젓갈향이 나지 않는 군내없는 시원한 스타일이고 깍두기 (석박지)가 새콤달콤한게 진짜 맛있습니다. 돼지국밥이랑 완전 잘 어울려요.👍
그리고 식당 주변에...
Read more옛날(?)에는 개업할때부터 쭉~ 단골 이었는데, 가계를 이전하고 몇년은 잘 갔는데...어제 부터인가 가끔씩 갔어요 ㅎㅎ 최근에 한두번가고 오늘은 마눌님(옛날부터 단골) 같이 갔는데 맛은 전보다 40프로 떨어지네요 ㅠㅠ 저는 순대국밥, 마눌님은 돼지국밥...양은 비슷한데 순대국밥에 순대는 영 아니네요 맛이 뭐랄까 떡진거시기 표현을 못하겠네 ㅎ 아무튼 비싼국밥에 옛날 맛도 안나고 다음엔 가고 싶지 않아요 4,000원 할때부터 단골이였는데 실망실망-,.- 밑반찬도 그렇고 종업원들이 치우는 설것이랑 소음 오늘은 영 아니네요 또 홀에는 전구(LED)등이 고장난것이 많아요, 어두침침하고 주인아저씨는 안계시네요, 전에는 카운터에 아들이 있었는데, 옛날 생각나서 갔었는데 이제는 못 갈거 같아요 단골집하나...
Read more굴화쪽에 유명한 국밥을 알아보던 중 여기의 국밥맛이 특이하고 맛있다고 추천받아 방문하게 된 곳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먹으로 갔었고 가격은 일반 국밥집과 비슷했구요.. 섞어 국밥은 돼지국밥보다 비싼편에 비해서 양은 별로 였지만 돼지비린맛이 올라오지 않아 깔끔했네요. 기름진 국물이 아닌맑은 국물베이스라 다데기와 청양고추를 넣어드시길 추천드립니다. 김치 깍두기 맛있었구요. 아이들은 소면을 잘먹네요(국물베이스가 국수 먹기 제격임) 주차장도 괜찮게 제공되는 편이라 종종와서 먹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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