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 정말 국밥 맛집이 였습니다. 다만 과거형입니다. 밥은 무한리필이 가능했었고. 고기도 무척 많이 주는 편에 돼머리 눌린 고기가 아니였고 수육용고기였었습니다. 국물은 사골육수에 많이 진한 편은 아니였지만 아주 가벼운 편은 아닌편에 가까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정말 불호에 가까워졌습니다. 어느세 부터인가 고기도 무척 적고 국물은 맹탕... 그냥 맹물에 가까운 맛 개인적으로는 이젠 거의 거르게 되는 국밥집 그래도 아직도 예전을 기억하고 오는 손님때문인지 생각보다 적지 않습니다.
정말 좋아하던...
Read more울산 울주 온산읍내에 있는 식당으로 우리 가족들이 자주 가는 단골입니다. 진한 국물과 듬뿍 담긴 돼지고기, 거기다가 함께 나오는 반찬(부추무침, 생마늘, 새우젖, 갓 담은 생김치) 다 맛있어요. 여기에 더 인심후한 일하는 여러 아주머니들 (저는 그냥 이모라고 해요) 밥 모자라서 더 달라하면 더 줘요. 횟수 제한없음. 단, 남기진 말래요. 가격도 착하고. 돼지 잡내도...
Read more아래 잔반 재사용이란 후기가 있던데.. 여긴 잔반 재사용이 불가능한집인데 무슨말인지 이해불가. 맛있는집입니다. 근데 가격이 자꾸 비싸지는건 좀 그렇습니다. 무슨 서울의 땅값이 비싸서 임대료가 월 1000만원씩 되는 그런데도 아니고 촌동네에서 국밥 하나에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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