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ngeoptap Sauna — Restaurant in Ulsan

작년에 울산 볼일 보러 가서 하루 잤던곳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대흥맨션 근처에 있는 공업탑사우나찜질방. 주간야간 요금 만원. 찜질방에 기본적으로 흡연실 있고 수면실 있고 테마방 있고 매점 있고 식당 있음. 근데 매트를 찾아봐도 그흔한 매트가 없음. 이불도 공짜로 덮고 자는 이불이 없어서 두장 천원 인가 돈주고 사야함. 그리고 이곳은 개인이 폰충전기 가져가서 충전할만한 콘센트 찾아봐도 거의 없다고 봐야 할듯 콘센트를 막아놨음. 그래서 매점에서 돈주고 유료로 충전 해야하고 찜질방에 와이파이 비밀번호 붙어있어서 비밀번호 입력하면 잡힘. 매트도 없고 이불도 돈주고 사야하고 콘센트도 막아놨고 전체적으로 시설은 깔끔하지 않고 오래된거 같아서 노후 관계로 개선이 필요함. 그래서 평점을 낮게 줬음. 여긴 한층으로 되어 있는 찜질방이 아니고 두층으로 되어 있는곳 한층은 찜질방 매점 또한층은 식당있고 휴게실 수면실 있음. 시설은 노후 됐지만 편의시설은 괜찮고 찜질방 크기는 제법 큰편 중상급...

2000년 초 울산에 24시간 오픈하는 대중 목욕탕이 없던 시절이 있었다..찜질방을 목욕탕과 더불어 운영함으로서 24시간 오픈이 가능해졌고 거기에다가 소위 올빼미족이라는 말이 생겨 과거와 달리 야간에도 자신의 계발을 위해 투자하는 경향을 나타내게 되었다. 그때 근처의 한 곳이 오픈해 성공을 거두고 울산을 찾는 단기간의 외지인들이 굳이 여관이나 호텔을 찾지 않아도 저렴한 비용으로 밤을 배외하지 않고 하룻밤을 보내는 곳으론 안성맞춤이었다. 세월이 흐름에 많은 곳들이 문을 닫거나 업종을 전환했지만 공업탑사우나는 그곳에 존재한다..주차장이 넓어 편리성을 가지며 헬쓰시설도 운동을 하는데 부족하지는 않타. 땀 흘린 뒤의 목욕탕에서의 샤워도 사람들이 언제나 붐벼 목욕하는 맛도나고 냉탕도 큼직해...

Pretty good sauna. It was clean and well maintained. There was a good variety of temperatures and the cold pool w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