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주차는 하기가 어려워서 알아서 골목에 잘 대셔야합니다. 원주에서 해물찜 맛집으로 유명하구요. 여기랑 근처 정가네 둘다 유명합니다.
양의 경우 굉장히 많아요. 남성1명, 여성 3명이서 해물찜 중자시켰는데 남았구요. 볶음밥도 2개했는데 반도 못먹었어요. 맛은 3단계 매운맛으로 했구요. 매운 거 못먹는 친구는 많이 힘들어했고, 저는 못먹긴편인데 아주 못먹는 건 아니라 딱 괜찮았어요.
인원이 많아서 옆테이블에는 아구찜 소자로 남성셋이 시켜서 먹었거든요. 그것도 약간 남듯이 딱 맞게 먹었어요. 볶음밥 두개도 얼추 먹었구요. 엄청 배부르다고 하더라구요. 매운맛은 3단계 매운맛이었구요. 잘 먹는 친구들이라 크게 맵다거나 하진 않았어요.
밑반찬의 경우, 따뜻하게 미역국 떠먹고, 추억의 고둥 쪽쪽 빨아먹고, 해쉬브라운이 나와서 매운맛 중화겸 감자를 좋아해서 먹는 겸 먹었어요. 신기한게 브로콜리 스프가 나오더라구요. 매운게 나와서 위를 달래려고 나오나 싶었어요. 밑반찬들 맛자체는 나쁘지 않아요. 보통이구요. 가짓수가 많아요. 근데 매인 자체가 양이 많아서 손을 잘 안대게 되더라구요. 아마 아이들이나 해물찜 못드시는 분들이 있어서 많은건가 싶더라구요.
화장실은 남성/여성이 나눠져있구요. 여성의 경우 2칸으로 되어 있습니다. 나쁘지 않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해물찜하면 여기가서 먹는 편이구요. 워낙 붐비는 집이라 조금 일찍가거나 조금...
Read more소주를 별로 좋아하지 않음에도 참 술맛나는 곳. 소주 한잔마시면서 해물찜을 즐기고 싶은 곳이다.
음식은 일단 양에서 압도 당한다. 단순히 양만 많은 것이 아니라 해물의 종류 또한 (미더덕, 새우, 가리비, 게, 오징어, 문어, 곤이) 등으로 꽤나 다양하다. 익힘 정도도 꽤나 적절해서 입에서 비린 맛이 거의 남지 않는다. 다만, 보통 단계도 꽤나 매우니 맵찔이 분들은 꼭 순한 맛을 시키도록 하자.
사이드로 시킨 새우 튀김은 2천원에 이정도면 훌륭하다. 아쉬운 건 튀김옷이 좀 두꺼운 것인데...
Read more해물찜 "소" 양이 너무 많다. 그냥 양만 많다면 별 불만이 없겠으나 가장 작은 사이즈인 "소" 가격이 39,000원으로 만만치가 않다. 여러사람 가면 모르겠으나 두사람가기에는 양도 많고 가격도 비싸다. 좀더 저렴하고 양도 좀 적은 메뉴가 있으면 좋겠다. 양념맛은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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