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방문했는데 제가 키오스크 사용이 서툴러서 첨에 고전했는데 친절하게 가르쳐주셨습니다. 롯데리아나 grs상품권은 키오스크나 앱 결재가 되는데, 스마일기프트 상품권 등 기프트콘은 키오스크나 앱에서는 인식이 안 되는 모양이더군요. 결국 카운터에서 수동결제함. 다만, 이건 롯데리아 공통인데 다른 패스트푸드와 달리 앱쿠폰을 여러개 중복적용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직원은 친절한 편인데... 결정적으로 음식이 좀 에러였습니다. 롯데리아 감튀 등 사이드는 뜨겁지 않으면 맛이 떨어지는게 대부분인데, 여긴 좀 식어서 눅눅하게 나오는 편인가 봅니다. 통오징어링도 다른데서 먹을 땐 뜨거워서 입천정이 벗겨지는 것 같았는데, 여기서는 식어서 더 질기게 느껴짐. 가뜩이나 안 끊어지는데 짜증나더라구요. 버거도 더블사각새우랑 왕돈까스버거를 먹었는데... 와... 더블사각새우는 기름에 쩔은 어묵맛이 나서 먹다가 버렸구요. 돈까스버거는 바삭하다 못해 입안에서 뚝뚝 부러지는 느낌이었어요. 그나마 뜨겁지 않아 다행이라 해야하나... 그리고 결정적으로 버거들이 다 안에 채소가 부족한 걸 소스랑 패티로 떼우는 느낌... 근처에 다른 음식점도 많은데 저만 이렇게 먹은 건지, 상품권만 아니었어도 안 먹고 그냥 나왔을 거예요. 물론...
Read moreThis is my favorite hamburger place It is delicious and sometimes cold when I order it by delivery. It's very clean and the...
Read more케챱 좀 더달라고 얘기하면 참으로 정없게 잘 안주려는 곳이지요. 여지껏 롯데리아 다니면서 직원이 불친절하고 케챱으로 기분상하게 하는 곳은 처음 보네요. 케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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