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여수식당 — Restaurant in Yangju

난 간장게장을 먹을때마다 솔직히 그저그랬다 밥도둑이라는 말듣고 일부 매니아들만 적용되고 난 아니었다 하지만 이 장소를 방문하고나서는 그게 아니었단걸 알게 되었다 간장게장 잘하는곳이 사실 그렇게 많지 않다는걸 알게되었다. 비싸기만 할뿐 맛은 사실그닥이다 다른 밑반찬으로 푸짐해보일뿐 여기에 오면 간장부터 맛이 다르다 간장에 여러가지 몸에 좋은 재료를 첨가했는데 간장만 먹어도 맛있다 약간 계피맛과 꿀등등 여기에 게장을 입에 문순간 오묘한 맛에 이끌려 우주공간으로 나가게 된다 그리고 혹시 다른 곳에서 비싼돈주고 간장게장 먹으면 반드시 여길다시찾아온다. 가성비,가격, 맛, 양, 품질...

10년전과 비교할 순 없지만 양주자이 아파트 앞 가건물 때 여수식당 단골로 너무 아쉬움이 많다. 쌀데는 현금가 6천원 비싸도 8천원에 푸짐한 전라도 인심 한상에 게장도 더 맛있었던 곳이였는데.. 지금은 가격은 둘째치더라도 게장맛이 전같지가 않아 아쉬운곳.. 최에~ 식당 중 하나였는데.. 너무 안타까운 곳... 현재가격 1인...

Rude service. Delicious food. Know what you want wh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