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너무 많은데다 종업원이 불친절해요. 빈자리가 뻔히 있는데도 자리는 안 주고 계속 기다리라고 해서 기분이 안좋았는데 어르신을 모시고 갔기때문에 계속 서서 기다릴 수가 없어서 빈자리에 앉겠다고 하니까 그때서야 앉으라고 함. 보리굴비와 능이버섯전골을 주문했는데 반찬 가지수는 많지만 마땅히 먹을만한 것도 없고 서빙하는 분이 먹기전까지는 그릇에 손도 못대게 함. 여기는 종업원이 왕인듯.,.. 음식이 나왔지만 딱히 입맛을 당길만큼 맛있지도 않고 그냥 평범한 맛이고 보리굴비는 비리고 능이버섯전골도 그냥, 평범한 맛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반찬가짓수가 쓸 데 없이 많으니 메인요리를 제대로 즐길 수가 없고 반찬접시 때문에 테이블이 복잡해서 식사하는 내내 정신이 없고 뭘 먹었는지도 모르겠고 결정적으로 가격도 너무 비싸고...
Read more서빙 아줌마들 별루라는 말은 편견일뿐.. 한분의 아주머니가 불친절해서 그렇게 보였는지는 모른다. 1년전에도 이 금방의 맛집을 찾다가 아줌마들이 불친절하다길래 장애가 있는 내 아이와 가지 않았던 맛집. 일요일 우리 4가족은 잊을 수 없는.. 다시 맛 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 할 수 없는 점심을 대접 받았다. (이 근처의 살고 계시는 분들이야 음식의 가지 수부터 맛까지 좋은거 알고 계시죠.) 종업원 아줌마들의 배려.. 하나하나 새심한 말들. 아주머니들. 제 아들이 그러더군요. 처음으로. 여기 식당 정말 마음에 들어요. 또 오고 싶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세상은 아직도 따뜻하다 느껴...
Read more양산 방문하여 구글과 네이버를 함께 사용하여 평점이 좋기에 방문하였음 멀쩡한 건물에 넓은 주차장을 보고 기대를 하였으나 큰 기대였음 금요일 저녁이었음에도 손님은 세테이블밖에 없었으며 그래서 그런지 난방을 제대로 틀지 않아 밖은 영하인데 가게안에서도 외투를 입을수밖에 없었음 기본반찬의 경우 깔끔하였고 좋았음 하지만 슬프게도 그게 끝이었음 갈치조림은 갈치국인지 탕인지 정체불명이었으며 비렸음 거기에 맛조차도 없음 절대 두번다시 갈일없음 최악이라 와이프는 아예 먹다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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