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odles was okay, dumpling was ok but the soup that came with it was legendary. Tasted like bak kut teh finish the entire pot and wanted to ask for more. Will be back again just for the soup.. try it you would regret.
Side note.. Lots of triathletes around when I was there probably cos it’s near the lake or something. Also personally didn’t know triathlon was such a big...
Read moreFoods are terrible and the neighborhood is crazy. I encountered a psychotic screaming woman at restroom and then she stared back at me. Not only that the restroom was so dirty that the flies and mosquitos are mating and literally produce eggs in there. I would never ever visit this in my life. I wouldn't recommend anyone to go there unless one can feel...
Read more평일 월요일 10시 40분경 방문. 이른 시간임에도 매장에는 2-3 테이블 정도 손님이 있었다.
주말 나들이객들에게 유명하다는 천서리 막국수 본점. 막국수를 좋아해서 한번 먹어 보러 와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와볼 기회가 생겼다.
동치미막국수 10,000원 , 비빔막국수 10,000원, 편육 19,000원 테이블 오더를 통해서 주문하면 되고 계산은 다 먹고 나갈때 따로 해야 한다.
물은 셀프이다. 추가 반찬 있는 곳에 물잔과 정수기가 있다. 테이블에는 젓가락만 있고 숟가락이 필요하면 추가 반찬 있는 곳에서 갖다 사용하면 된다.
주문을 하면 주전자에 따끈한 육수를 가져다 준다. 간이 센느낌 이지만 계속 마시고 싶은 느낌이 드는데 다음 먹을 음식을 위해 많이 마시지는 않는걸로....
반찬은 깍두기와 백김치 깍두기는 젓갈맛이 강하지 않은 깔끔한 느낌이고 백김치는 묵은지를 물에 씻어 놓은 듯한 묵은지 맛의 백김치였다. 편육과 잘 어울렸다.
암튼 껍데기 부분은 쫀득하고 고기 부분은 정말 부드러웠다. 같이 나오는 새우장 양념과 백김치와 먹으니 간도 맞고 맛있었다.
동치미막국수는 동치미맛이 강하지 않아서 오히려 좋았다. 그냥 간 적당히 되어 있는 물막국수 느낌이었다. 정말정말 차가워서 한여름에 먹으면 그 진가를 발휘 할 차가움이었다. 비빔막국수 보통맛도 좋았다. 보통맛인데 먹다보면 혀에서 매운맛이 조금 남아 있는것 같은 정말 보통의 매운 맛이었다. 양념의 감칠맛이 좋아서 맛있게 남김 없이 먹었다.
테이블에 양념장, 간장, 설탕, 겨자, 식초가 있으니 입맛에 맞게 양념을 더해서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우선 막국수 두 개의 면발이 모두 탱글탱글 적당히 잘 삶아져서 마지막 다 먹을 때까지 면발을 느끼며 먹을 수 있었다 . 양도 많은 편이었다.
평일이었고 좀 일찍 가서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지만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대기가 많다고 한다. 본관에 대기가 많으면 근처에 위치한 별관으로 가봐도 좋을 듯하다.
식당에 실내 대기실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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