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햄버거를 즐기지않았다. 유년기때 롯데리아는 텐더그릴 치킨버거, 치즈버거 팔때만 갔었다. 난 이 두가지를 먹어보고 오징어버거나 그런것들엔 일체 입에 못 붙였다. 시간이 지나 이 버거들이 사라지고 double 2x버거였나 암튼 그거 있어서 무인계산기로 시켜서 기대없이 받았는데 열어보니 익숙했다. 패티가 두장인 엣 치즈버거와 똑같았다. 케찹 가득 마요네즈와 섞여 연한 붉은색을 자아내고, 치즈가 그릴에 패티와 같이 익었는지 녹은채로 숨을 거둬 굳어버렸다. 한입 베어물었을때 그 촉촉함은 롯데리아 가는 이유라 칭할 수 있다. 약간의 팁을 주자면,, 햄버거는 술안주다. 맥주가 아닌, 소주도 아닌, 바로 양주.. 내 말하는대로 먹어봐라, 먼저 데리버거를 시킨다. 데리버거는 소스가 많아 촉촉하며, 마요네즈와 데리야끼 소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거기에 양주 200미리 준비한다. 거즘 만원밖에 안한다. (예시: 발렌타인 피아니스트) 양주를 스트레이트로 한잔 마시고, 크으~ 할때 바로 데리버거 한입 베어문다. 버거를 씹으면서 단짠단짠이 목을 휘감고 내려갈것이고 내가 말한대로 먹어본 사람들도 눈을 휘둥그레 뜰 것이다. 참고로 내피셜로는 비싼 피자말고 값싼 피자랑 양주 먹을바에 데리버거랑 양주 먹는다 ㄹㅇ 아 맞다 참고로 데리버거에 양주 그리고 콜라 있으면 콜라도 사라 참고로 코카콜라면 잭콕(잭다니엘 양주+코카콜라) 빙의 마냥 일반 양주에도 타먹기 좋다. 양주 1 코카콜라 4 비율로 무봐라. 내가 펩시 차별하는건 아닌데, 펩시와 양주가 어울렸으면 뭐 잭콕 만들때 코카콜라 말고 펩시를 언급했겠지. 근데 양주에 콜라로 펩시가 언급...
Read more오랫만에 신랑하고 햄버거를 먹으러왔다. 요즘은 키오스크가 매장내에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다. 영수증을 받아야 번호표가 뜨는건가? 다행히 영수증을 챙겨서 확인하긴 했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좋기는 한데, 가끔 주차장입구를 막는 차들이 있어서 불편하다....
Read more알바생 진짜 불친절 최악 음식나오는속도도 패스트푸드아님!!! 죽을만들어 먹는시간임!!! 햄버거집없어서 가는데 롯데리아이미지 실추되는거아닐까싶을정도.
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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