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여행 마지막날 점심에 한정식을 먹으러갔는데 일요일 1시반에 도착했다. 손님이 우리밖에 없어서 유명맛집치고는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회종류가 많이 나왔다. 한정식이라기보다는 일정식에 가까웠다. 먹기는 잘먹었는데 문제는 서울 올라오는 KTX에서 교대로 화장실에 몇번씩 들락거리면서 토하고 난리가 났다. 중간에 기차에서 내리고 싶을정도로 고통스러웠다. 서울와서 응급실에 간 친구도 있고. 다음날 출근을 못한 친구도 있었다. 다음날 전화했는데 주인이 서울 갔다고 연락이 없다가 저녁 느즈막히 주인에게 전화가 왔다. 치료비는 줄수 있다는것이다. 위자료를 받을수있게 음식점 영업배상책임보험을 받을수 있게 해달고하니 난색을 표명했다. 결국 보상은 한푼도 받지못했다. 이런 음식점이 여수시청 선정 모범음식점이라는것...
Read moreService so-so. Taste so-so. You must consider multiple choices before finalizing your decision with...
Read more시들은 야채의 샐러드와 말라붙은 문어 숙회, 수저와 접시의 물기는 마르지도 않았고 탁자의 아래쪽 부분은 투자를 안해 인조가죽은 떨어져 나갔음. 더군다나 종업원은 기본적인 서비스 매너를 갖추지 않았으며 주인은 자기치장에 가게가 제대로 돌아가는지 관심이 없는 듯함. 손님이 밥을 먹고 나가는데 밥잘먹었냐 물어보거나 웃지도 않는 불친절한 서비스. 블로그를 보고가 시간과 돈낭비. 바쁜날과 늦은 시간 방문을 고려하더라도 좋은 식당이라면 응당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함에도 왜왔냐 서비스와 맛은 네가 이해해라 계속 종용당함. 내가 먹어본 최악의 전라도 한정식. 돈과 시간낭비의 절정을 봄. 맛보고 싶으면 가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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