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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암 쉼터 — Restaurant in Yeosu-si

Name
향일암 쉼터
Description
Nearby attractions
Geomosan Hyangilam
1 Hyangiram-ro, Dolsan-eup, Yeosu-si, Jeollanam-do, South Korea
Nearby restaurants
처갓집갓김치
Yeosu, South Korea
얼씨구식당
68-7 Yullim-ri, Dolsan-eup, Yeosu-si, Jeollanam-do, South Korea
Hwangtobang
18-7 Yullim-ri, Dolsan-eup, Yeosu-si, Jeollanam-do, South Korea
금오식당
18-9 Yullim-ri, Dolsan-eup, Yeosu-si, Jeollanam-do, South Korea
서울식당
9-3, Yullim-ri, Dolsan-eup, Yeosu-si, Jeollanam-do, South Korea
여수맛식당 본점
67 Hyangiram-ro, Dolsan-eup, Yeosu-si, Jeollanam-do, South Korea
언덕마루
Yeosu, South Korea
백림횟집
18-3 Yullim-ri, Dolsan-eup, Yeosu-si, Jeollanam-do, South Korea
거북횟집
Yeosu, South Korea
해뜨는산장
Yeosu, South Korea
Nearby hot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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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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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암 쉼터
South KoreaSouth JeollaYeosu-si향일암 쉼터

Basic Info

향일암 쉼터

68-4 Hyangiram-ro, Dolsan-eup, Yeosu-si, Jeollanam-do, South Korea
4.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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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

Ratings & Description

Info

attractions: Geomosan Hyangilam, restaurants: 처갓집갓김치, 얼씨구식당, Hwangtobang, 금오식당, 서울식당, 여수맛식당 본점, 언덕마루, 백림횟집, 거북횟집, 해뜨는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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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Nearby attractions of 향일암 쉼터

Geomosan Hyangilam

Geomosan Hyangilam

Geomosan Hyangilam

4.5

(2.6K)

Open 24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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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a sunset yacht ride and night view fireworks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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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Dec 27 • 5:00 PM
South Jeolla Province, Yeosu-si, 59792,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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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Dec 28 • 11:30 AM
South Gyeongsang Province, Namhae-gun, 52441, South Korea
View details

Nearby restaurants of 향일암 쉼터

처갓집갓김치

얼씨구식당

Hwangtobang

금오식당

서울식당

여수맛식당 본점

언덕마루

백림횟집

거북횟집

해뜨는산장

처갓집갓김치

처갓집갓김치

3.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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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식당

얼씨구식당

4.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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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gtobang

Hwangtobang

4.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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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식당

금오식당

3.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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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of 향일암 쉼터

4.7
(88)
avatar
5.0
9w

If you’re in Yeosu there’s nothing else vegan around unless you settle for Indian food or Italian. This place is overlooking the water and very close to the Hyangiram temple. Take bus 111 (1h ride) comes once an hour. Naver maps is accurate Managed to eat here and take the next bus back. Friendly owner and knows about vegan (비건) Got the Ppanjeon 판전 which was great! Huge portion for 15.000 crispy and with lots of Spring onions and carrots Clarify vegan because the normal option has animals. A bit oily but very crispy overall. The side dish and sauce is vegan too Very nice soy chilli sauce as dipping sauce Had the perilla soup (갓들깨수제비) too 9.000 was ok - wanted to try but I am not that much a fan of it Like the other review pointed out first two dishes can be made vegan and two soups are vegan by default Highly recommended for traditional Korean food! but also you w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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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4y

The owner was super friendly and gave us recommendations on how to get the most out of our trip. The view of the ocean is magnificent. Food tasted amazing especially the got-kimchi so we decided to purchase extra kimchi to take home with us. Great experience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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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7w

제가 웬만하면 구글리뷰를 잘 안쓰는데, 너저는 24개월 아이, 장인, 장모님, 와이프랑 여행을 갔고, 향일암 올라가기 전에 아침겸 점심 먹으러 찾던 중, 다양한 음식, 서비스가 좋다는 글을 보고 찾아갔는데....정말... 너무 즐거움과 맛과, 서비스, 친절 모든 것을 갖춘 음식점이었습니다.

또한 여기에 주차를 하시면 향일암 가까이 있어서 올라가기도 매우 수월합니다.

오시자마자 보고, 아이가 먹을 찰밥(?) 을 따로 내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아이가 먹을 김도 주셨습니다.

갓김치 - 조미료 안넣은 자부심글들 많이 봤는데, 그럴만도한게 너무 맛있어서 저도 4박스 사왔습니다. 다른 가족들 드리려구.

굴전, 도토리묵 정말 정말 맛있었고, 무엇보다 수제비 진짜 맛있었습니다! 보약이라고 하신 수제비, 정말 맛있었습니다.

사장님의 배려, 입담, 부담없이 주시는 음식들.. 사업체기 때문에 장사하는 곳이지만 정말 '장사'의 느낌이기 보다 '이곳에 놀러 오신 분들의 기분을 더 좋게 만들어주는 곳'의 느낌으로 너무 좋은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너무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기에, 다시 한 번 여기 오셨던 분들의 리뷰를 봤는데 저와 같은 느낌의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정말 강력 추천하고, 또 놀러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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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KangSun Kang
The owner was super friendly and gave us recommendations on how to get the most out of our trip. The view of the ocean is magnificent. Food tasted amazing especially the got-kimchi so we decided to purchase extra kimchi to take home with us. Great experience and highly recommend!
롱롱롯롱롱롯
제가 웬만하면 구글리뷰를 잘 안쓰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친절만하면 끝나는게 아닌 요즘 세상에, 맛도 너무 있었고, 친절을 넘어, 여수 놀러가서 향일암 올라가기 전부터 여행의 즐거움을 극대화 시켜준 이 곳, 사장님 칭찬하고자 글을 남겨 봅니다. 저는 24개월 아이, 장인, 장모님, 와이프랑 여행을 갔고, 향일암 올라가기 전에 아침겸 점심 먹으러 찾던 중, 다양한 음식, 서비스가 좋다는 글을 보고 찾아갔는데....정말... 너무 즐거움과 맛과, 서비스, 친절 모든 것을 갖춘 음식점이었습니다. 또한 여기에 주차를 하시면 향일암 가까이 있어서 올라가기도 매우 수월합니다. 1. 오시자마자 보고, 아이가 먹을 찰밥(?) 을 따로 내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아이가 먹을 김도 주셨습니다. 2. 갓김치 - 조미료 안넣은 자부심글들 많이 봤는데, 그럴만도한게 너무 맛있어서 저도 4박스 사왔습니다. 다른 가족들 드리려구. 3. 굴전, 도토리묵 정말 정말 맛있었고, 무엇보다 수제비 진짜 맛있었습니다! 보약이라고 하신 수제비, 정말 맛있었습니다. 4. 사장님의 배려, 입담, 부담없이 주시는 음식들.. 사업체기 때문에 장사하는 곳이지만 정말 '장사'의 느낌이기 보다 '이곳에 놀러 오신 분들의 기분을 더 좋게 만들어주는 곳'의 느낌으로 너무 좋은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너무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기에, 다시 한 번 여기 오셨던 분들의 리뷰를 봤는데 저와 같은 느낌의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정말 강력 추천하고, 또 놀러간다면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진환배진환
향일암[向日庵] 해를 바라보는 암자로 적당히 해석할 수 있을 듯한, 일출로 유명한 남해안의 관광명소이다. 흔히 일출명소라 함은 새해에 자동차를 타고 편하게 올라가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이번년도의 안녕을 기원하며 소원을 비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이 곳 향일암은 어지간한 등산로의 경사도를 뛰어넘는 위엄을 뿜어내기에 하이힐을 신고 방문하면 낭패를 보기 일수다. 등산을 끝낸 시간은 일출을 보고난 이후인 아침과 점심시간 사이이다. 그러나 향일암 주변의 음식점들은 대부분 회, 매운탕 등으로 저녁에 어울리는 음식들이라고 생각되었을 때, 눈에 들어온 곳이 향일암 쉼터이다. 사진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다른 곳과 다르게 카페같은 외관을 가지고 있어 깔끔하게 보기 좋았다. 해물 파전과 해물 라면 또한, 회에 비해 가볍게 먹을 수 있어서 친구들끼리 여행온 필자에게는 가격적 부담이 적어 쉬이 선택할 수 있었다. 혹 막걸리를 좋아한다면, 부담되지 않게 한 잔 마셔보는 것도 권한다. 개도의 특산물인 개도 막걸리는 단 맛에 익숙해져 있는 우리의 미각에 새로운 충격을 준다. 그 향과 맛은 감탄을 그치지 못한다. 가게의 외관만큼 깔끔한 내부를 가진 이 곳의 아저씨와 아주머니의 후한 인심과 그에 걸맞는 맛 또한 느껴보고 싶다면, 한 번쯤 방문해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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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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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웬만하면 구글리뷰를 잘 안쓰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친절만하면 끝나는게 아닌 요즘 세상에, 맛도 너무 있었고, 친절을 넘어, 여수 놀러가서 향일암 올라가기 전부터 여행의 즐거움을 극대화 시켜준 이 곳, 사장님 칭찬하고자 글을 남겨 봅니다. 저는 24개월 아이, 장인, 장모님, 와이프랑 여행을 갔고, 향일암 올라가기 전에 아침겸 점심 먹으러 찾던 중, 다양한 음식, 서비스가 좋다는 글을 보고 찾아갔는데....정말... 너무 즐거움과 맛과, 서비스, 친절 모든 것을 갖춘 음식점이었습니다. 또한 여기에 주차를 하시면 향일암 가까이 있어서 올라가기도 매우 수월합니다. 1. 오시자마자 보고, 아이가 먹을 찰밥(?) 을 따로 내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아이가 먹을 김도 주셨습니다. 2. 갓김치 - 조미료 안넣은 자부심글들 많이 봤는데, 그럴만도한게 너무 맛있어서 저도 4박스 사왔습니다. 다른 가족들 드리려구. 3. 굴전, 도토리묵 정말 정말 맛있었고, 무엇보다 수제비 진짜 맛있었습니다! 보약이라고 하신 수제비, 정말 맛있었습니다. 4. 사장님의 배려, 입담, 부담없이 주시는 음식들.. 사업체기 때문에 장사하는 곳이지만 정말 '장사'의 느낌이기 보다 '이곳에 놀러 오신 분들의 기분을 더 좋게 만들어주는 곳'의 느낌으로 너무 좋은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너무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기에, 다시 한 번 여기 오셨던 분들의 리뷰를 봤는데 저와 같은 느낌의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정말 강력 추천하고, 또 놀러간다면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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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암[向日庵] 해를 바라보는 암자로 적당히 해석할 수 있을 듯한, 일출로 유명한 남해안의 관광명소이다. 흔히 일출명소라 함은 새해에 자동차를 타고 편하게 올라가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이번년도의 안녕을 기원하며 소원을 비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이 곳 향일암은 어지간한 등산로의 경사도를 뛰어넘는 위엄을 뿜어내기에 하이힐을 신고 방문하면 낭패를 보기 일수다. 등산을 끝낸 시간은 일출을 보고난 이후인 아침과 점심시간 사이이다. 그러나 향일암 주변의 음식점들은 대부분 회, 매운탕 등으로 저녁에 어울리는 음식들이라고 생각되었을 때, 눈에 들어온 곳이 향일암 쉼터이다. 사진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다른 곳과 다르게 카페같은 외관을 가지고 있어 깔끔하게 보기 좋았다. 해물 파전과 해물 라면 또한, 회에 비해 가볍게 먹을 수 있어서 친구들끼리 여행온 필자에게는 가격적 부담이 적어 쉬이 선택할 수 있었다. 혹 막걸리를 좋아한다면, 부담되지 않게 한 잔 마셔보는 것도 권한다. 개도의 특산물인 개도 막걸리는 단 맛에 익숙해져 있는 우리의 미각에 새로운 충격을 준다. 그 향과 맛은 감탄을 그치지 못한다. 가게의 외관만큼 깔끔한 내부를 가진 이 곳의 아저씨와 아주머니의 후한 인심과 그에 걸맞는 맛 또한 느껴보고 싶다면, 한 번쯤 방문해보기를 바란다.
배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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