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명가 서서갈비 구성점 — Restaurant in Yongin-si

괜찮았었는데.. 어제는 고기에서 냄새가 심하더군요 가격은 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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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뒤 또 리뷰

나 : 사장님 고기에서 냄새가 심해요. 절반정도가 냄새가 나네요. 사장 : 그래요? 예전에는 있었는데 지금은 없는데요? (그럴 리가 없다는식) 냄새난다는 손님 없는데...

돼지갈비를 먹었다. 5인분 중 1인분 정도는 냄새가 매우 심했고, 1인분 정도는 조금 났다. 지난번 방문 때도 그랬는데, 또 그랬고 아이들도 그렇게 말하길래 사장님께 말했다.

나 포함 4명 모두 그렇게 느끼니 말한건데...반응이 영 시원찮다... 내가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 고기 냄새난다고 말할까?

결론적으로 이집의 장점은

싸다 셋팅비 1천원 싸다 넓다 손님 많다.

단점은 고기 냄새난다 직원들 불친절 하다. 벨 아무리 눌러도 얼굴 보기 힘들다. 주차장 매우...

맛은 평균 ! 가격은 비싼듯 ! 그냥 소주 한잔하기 좋은곳 ! 고기먹는 양이 평균이라면 무한리필 돼지갈비집과 비교 비슷한 가격인 일인분 7,900 원에 상차림비 1,000원으로 판매 했었는데 가격을 조금씩 올려서 상차림 비용을 받지않고 돼지갈비 1인분에 11,900원 ! 맛과 밑반찬은 그대로인데 가격은 조금씩 올리고 예전 서서갈비 이전에 운영하던 분이 상호만 바꿔 운영하니 예전 돼지 갈비집 메뉴와 가격으로 원상복귀 하는듯 ! 주변에 비슷한 업종이 생기면 가격을 내리고 시간이 지나 고객이 늘어나면 가격을 올리는듯 ! 생 삽겹살등도 메뉴에 있지만 양념 돼지갈비가 가장 맛있는듯 !...

친구들과 모임 차 방문해서 소생갈비살과 양념 돼지갈비, 물냉면, 비빔냉면, 된장찌개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일단 고기들은 수입산이라 저렴한 편이었는데 맛도 딱 그 정도인 듯합니다. 소생갈비살은 얼어서 딱딱한 채로 서빙되어 나와 구워 먹어도 육향이라고는 하나도 나질 않아 전혀 맛이 없었고 돼지갈비 또한 돼지갈비가 이리 맛이 없을 수도 있구나..라고 느낄 정도였습니다. 그나마 반찬 중에 양념게장은 달짝지근한 게 매콤하니 먹을만 했고 된장찌개도 괜찮았습니다. 그나마 이 식당에서 제일 맛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