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같이 코스트코 공세점에 다녀오는 길에 점심 식사를 위해 '더뷰17'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샬레 오스테리아'에 갔었는데 휴무인 것을 모르고 갔었다가 내려오는 길에 가게 된건데 '샬레 오스테리아'쪽에서 내려오다 보면 네이게이션이 뒷편 주차장으로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뒷편 주차장에서 건물에 들어서면 바로 3층으로 레스토랑이 아닌 브런치 카페입니다. 그곳을 지나 중앙 계단을 통해 2층으로 내려왔습니다. 2층에 위치한 '더뷰17 레스토랑'은 꽤 넓고 햇살이 잘 들어오는 엔티크한 인테리어의 깔끔한 모습입니다. 예약 없이 방문한 것 치고는 창가에 자리를 잡았으나 2층에서는 호수공원 뷰라기 보다는 조정경기장뷰에 가깝습니다. 뷰를 생각하면 브런치 카페인 3층에 자리를 잡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리코타샐러드와 명란크림파스타, 해산물먹물리조또를 주문했습니다. 잠시 후 주문한 음식이 나와서 보니 리코타샐러드와 명란크림파스타는 비주얼도 좋고 특시 명란크림파스타는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과 살짝 짭쪼름한 명란이 잘 어우러져서 아내가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지만 해산물먹물리조또는 스페인식 빠에야가 아니니 당연히 소스자체가 묽어서 어느정도는 감안을 했다고 해도 먹물색상이라기 보다는 연한 회색에 가까운 비주얼이 일단 입맛을 조금 잃게 만든데다가 실제 맛도 특색이 없이 재료들의 맛이 잘 어우러지지 못한데다가 심지어 살짝 짜서 다소 아쉬운, 다음에 다시오면 주문하지 않을 것 같은 그런 맛이었습니다. 바로 앞에서 맛잇게 먹고 있는 아내를 위해 내색은 하지 않고 거의 다 비웠지만 먹는 내내 저는 좀 아쉬웠습니다. 이날 주문한 요리중에는 호불호가 좀 있었지만 가격대나 음식의 양, 인테리어 등을 고려하면 가족이 편하게 올만한...
Read more안타까울정도로 음식이 맛이 없어요 ㅠㅠ 아랫분 적은것 처럼.. 특색이 없어요~
분위기가 너무 좋을꺼 같아서 오픈 전 부터 기대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호수 전망 창가 테이블은 2개 정도 였어요 전망이 다 호수일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았어요.. 그래도 안에 인테리어가 멋지게 잘 되어있어요..
음식은 재료는 고급스럽게 좋은걸 쓴것에 비해... 바닷가재에 쥬키니와 아스파라거스 파프리카 등 볶음 야채가 많이 들어갔던데 위에 올려진 채소때매 맛이 어울여지지 않아요 ㅠㅠ 새우도 큼지막하게 여러개 들어있던데.. 하나하나 재료는 신선하고 맛있는데 안타까울정도로 맛이 없었어요. 특히 면이 파스타 생면인지 쫄면인지.. 쫄깃 탱탱하지 않고 밀가루 냄새가 남아있더라구요.. 많이 아쉬웠어요.
바닷가재 꼬리 하나가 다 들어갔는데 그정도 가격이면 가격은 비싸지 않았어요.
등심스테이크인데 커틀렛처럼 나왔어요 ㅎㅎㅎㅎ 메뉴 설명에 나오긴했던거 같은데.. 외관에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지.. 음식맛은 실망스럽네요 ㅠㅠ
아..
샐러드는 정말 맛있었어요!!^^ 그정도 돈을 지불하고 먹을 맛..
한두번 더 가서 샌드위치나 다른 메뉴를 좀 먹어봐야겠는데 오늘 먹은 음식은 재방문은 안할꺼 같아요..
3층에 커피숍도 있어 세트에 있는 커피 위에서 마셨는데 넓고 공간은 좋아요.
화장실도 깨끗하구요.
음식맛이 좀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고..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들어와도 안내가 없어 그냥...
Read moreThis place is basicallystill under construction. The building as well as the restaurant itself is. The "view" part is for the pedestrians looking at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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