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차이 — Restaurant in Yongin-si

절대 가면 안되는곳. 예전에 짬뽕에서 홍합파편이 3개나 나와서 입안쪽 베였는데 보상은 커녕 돈 받더군요. 너무 화가났지만 자주가는 곳이라 별 탈없을 것 같아서 그냥 갔는데 입안 염증으로 고생했었고 오늘가서 짜장 한그릇 먹으려고 갓는데 한참을 있었는데 주문을 안받아서 화가나서 주문표 테이블에 탁 치니까 사장나와서 하는말이 장사안한다고 나가라고 에비에미 없냐는말까지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동생인지 뭔지 하는사람이 절 손지검까지 하면서 충돌이 일어났고 사장이라는 사람은 칼가져 오라면서 죽여버린다고 겁박을 주더군요. 화분에 있던 돌들고 던지려고 하는 시늉 하고 살인미수 자들입니다.그냥 미안합니다 죄송하다고 한마디면 됬을 것을요...

오픈하신지 20년이 되어가는 지역 최고의 중식당입니다. 예전 중식당 분위기 물씬 나는 곳이죠. 맛도 호텔 출신이시라고 들었는데 너무 훌륭하고요 서비스도 참 좋습니다. 친절하시고요. 월요일은 쉬십니다. 참고하셔요 모든 음식이 다 가성비가 훌륭하면서도 맛은 가격대비 서너배는 되는 것 같습니다. 위치가 큰 길에서 보이지 않는다는 단점(?) 덕에 거의 아시는 분들만 오시는 곳입니다. 아이들도 참 맛있다고 해요~ 지역 맛집으로 최강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정신없이 먹다가 사진 찍는 걸 깜박했네요. 짜샤이도 맛있고 하물며 양파찍는...

주위에서는 제법 이름난 중식당입니다. 건물 뒤쪽이라 아시는 분들만 자주 오시는 곳이지만 음식이 깔끔하고 주인분이 오랫동안 중식당을 운영하셔서 음식도 맛깔 스럽게 나옵니다. 셋트 메뉴가 다양하게 있어 재미 있게 식사 가능하고 양도 많습니다. 일반 식사보다는 요리류를 좀 더 잘 하시는 것 같고 계절 관련 요리들도 있어 동네식당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