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덥고 웨이팅이 길어서 잠깐 차에 있는다는거 카톡으로 온 문자를 못보고 부르신거보다 23분 늦게 가게 들어갔습니다 가자마자 자리가 비어있기에 제가 "이번호 부르셔서 왔습니다" 이러니 뒤에 있는 어머니랑 저를 노려보면서 "제가 몇번 불렀는지 아세요" 이러기에 "아..진짜요.. 정말 죄송합니다.." 더운날씨에 기다리신거 생각하니 먼저 사과를 드리긴했지만 계속 어머니랑저를 뭔 진상보는것처럼 쳐다보기에 기분이 되게 않좋았습니다 그래도 쉬는날 어머니랑 데이트 하러온거 기 기분상하지말고 머고가야겠다하고 어머가 자리릴보면서 뒤에 자리가 빈걸보고 뒤에서 먹고싶다 이러니 직원분이 되게 싸가지없는투로 "그냥 앞에 앉으세요" 이러는겁니다 큰소리를 들어 기가 죽은 어머니가 작게 "뒤에 자리 있는거같은데... " 이렇게 말하시는 도중에 말끊으면서 더큰소리로"그냥 앞에 앉으시라고요,," ㅋㅋㅋㅋ. 어머니 나이가 이60이 다되갑니다 30대도 안되보이는 청년한테 진상취급받으면서 맛도 옛날만큼 그맛도 안나는 식초맛 냉면먹으며 2만원 먹고 그냥나왔습니다 그날 어머니는 하루종일 기분이 않좋으셨고 손님 웨이팅도 엄청 많겠다 장사도 잘되겠다 대충하고 인성 영업하시는거 기분좋은날 좆같은경험 하고 오네요 돈네고 맛없는거 먹으면서 기분...
Read more웨이팅 이해불가.
주변에 먹을게 없어서 그런지 웨이팅이 자주있습니다. (물론 회전은 빨라요)
냉면 육수는 너무 간이 과하고 이미너무 달고 시고 합니다. 식초와 겨자가 필요없을 수준의 맛이 납니다.
자극적인거 좋아하신다면 좋아하실 수 있겠으나 냉면 자체의 맛은 너무 저렴한 맛이 납니다. 면발은 평범한 함흥냉면의 면발입니다.
숯불고기는 텁텁한 부위의 고기이고 불향은 나서 어느정도 궁합은 맞습니다만 그냥 딱 냉면에 쌈먹는 용의 고기입니다.
온육수는 소고기국의 맛이나지만 너무 짜서 역시나 그저그랬습니다.
전반적으로 과한 간을 통해 실패하지 않을 수준의 자극적인 맛을 내어 대중성을 잡고자하는게 직설적으로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유형의 맛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런 수준 퀄리티의 냉면을 굳이 줄서서 먹을 이유를...
Read more손님이 많을 때에는 줄을 서서 먹는 맛집이라고 하는데.
손님이 없는 비오는 날 오후 4시에 우리 팀만 자리하고 먹었던 날이었다.
고기가 양질의 고기는 아닌 듯 하고. 냉면도 일반 냉면(물냉, 비냉 모두) 비빔냉면은 다른 냉면집들에 비해 매운 편이니 매운 걸 못 먹는 사람에게는 비추.
포장 안되고, 주문 후 자리이동 안되고, 00안되고, xx 안되고... 안된다는 문구들이 테이블과 벽면에 그득그득하다. 안되는게 많은 집이라는 걸 홍보하듯 붙여놓은게 손님들을 위축되게 만들고, 기분좋은 식사 분위기를 해하고 있었다.
냉면이 함흥인지, 평양인지 물어보거나 간단한 음식에 대한 질문에 대답을 못하고 모른다는 말만 하는 직원들. 음식에 대한 기본 교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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