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사나이 — Restaurant in Yongin-si

일단 금액이 부담 됬지만 맛있게 잘먹었습니다.근데 날파리때가 너무 많아서 눈을 의심했네요 어느정도면 괜찮은데 정말 많아서 불편했네요 야외용 벌레트랩이나 따닥거리는거라도 중간중간 두심 좋을텐데 또 어떤손님은 바닥에 먹던 잔뼈를 뱉는데 진짜 한대 쥐어박고 싶었네요 중간중간 그런개매너 없도록 잘보이는데다가 팻말붙여놓으시면 좋으실듯요(바닥에 음식물버리면 삼대가 xxx)이런식으로요ㅎㅎ 그리고 저희앉은쪽은 사람들 지나다니는 쪽이었는데 백숙맛잇게 먹고있는데 후다닥 지나가는 사람들 땜에 발로 물이 튀어서 음식에 들어가는거 방어하느라 계속신경쓰였습니다. 그 옆에다가 칸막이하나만 해주는건 어렵지 않을텐데ㅎㅎ 이거만 빼면 직원들 다 친절하고...

인공으로 물을 내려보내서 발을 담그고 식사를 할 수 있는곳. 이전 리뷰들 보면 물이 미지근하다던데 내가 갔던 날은 물이 얼음장만큼 차가웠음. 닭은 시중에서 파는 10호같은 작은 닭이 아니고 한 15호정도는 될법한 큰 닭을 쓴다.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질긴 감은 있음. 근처를...

흐르는물에 순차적으로 가둬서 흘러보내는,계곡물에 발담그고 몸보신하는 체험을 할수있는곳ㅎ 가격과 음식의 질,양은 쏘쏘한편. 요즘같이 계곡물이 말라 물이 별로없고 벌레나 해로운 곤충들을 맞닥뜨리기 싫다면 추천!!! 물론 어딜가나 저녁땐 모기조심.버물리는 필수ㅋㅋ

분위기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