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친절하시고 유쾌하시고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아요. 다만 가격은 좀 쎈편.. 일요일 오후 4시쯤 방문했는데 식사시간으로 애매해서 그런지 한가하고 좋았음. 처음왔는지 물어보시고 메뉴를 추천해 주셔서 그대로 먹었는데 4인가족(성인2,중학생1,미취학1) 배부르게 먹었어요. 바베큐세트를 먹을까 했더니 그건 최소 하루 전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하심. 화이트루꼴라피자&새우크림파스타세트(48000)에 만조파스타(19500)를 먹음. 세트구성은 식전빵, 샐러드, 파스타, 피자, 음료2잔. 식전빵과 샐러드에 이미 배가 살짝 찼는데 만조파스타 새우크림파스타 화이트 루꼴라 피자가 모두 다 맛있어서 배가 부른데도 깨끗이 싹 비움. 남편하고 아들은 대식가인데 모두 양에 만족함. 세트에 커피 혹은 에이드가 2개 나오는데 에이드는 자몽,오렌지,레몬,딸기 가능함. 딸기에이드 맛있었음. 식전빵에 나오는 버터는 갈릭버터인듯 맛있음. 피클은 직접 담그시는거 같은데 신맛 많이 안나서 신거 못먹는 우리가족 입맛에 잘 맞음. 크림파스타가 꾸덕하긴 한데 느끼하지 않아서 피클은 맛만 본 정도.. 만조파스타는 약간 매콤한데 🌶 씹히면 엄청 매움. 파스타 소스 부족하지 않아서 좋았음. 재료를 전부 신선하고 좋은거 쓰시는듯. 아무튼 음식은 다 맛있었고 안먹어본 다른 음식들도 다 맛있을거란 확신이 드는 그런 곳. 화장실은 깨끗하긴 하지만 1칸 밖에 없고 변기가 약간....변기와 변기커버 사이즈가...
Read moreI studied French culture and visited Paris 13 years ago. Having dinner at Uncle de Paris brought back many memories of my time there. From the way water is served in glass bottles and cups, to the buttered bread appetizer, and the elegant, well-decorated interior — everything reminded me of Paris. The food was delicious and generous in portion, the price was reasonable, and the owner was truly wonderful. 13년 전에 프랑스 문화를 공부하면서 파리에 다녀온 적이 있어요. 이번에 Uncle de Paris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그때의 파리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어요. 유리병에 담긴 물과 컵, 식전 버터빵, 깔끔하고 예쁜 인테리어까지 — 하나하나가 파리를 생각나게 했어요. 음식도 정말 맛있고 양도 넉넉했어요. 가격도 괜찮고,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셨어요. 덕분에 오랜만에 파리에...
Read more수준높은 테이스트! 안심스테이크와 루꼴라엔쵸비파스타 강추합니다사장님의 훌륭한 미식감각은 하우스와인을 곁들여보면 잘알수있습니다. 78만원하는 비싼 레스토랑에 뒤지지않는 퀄리티! 도저히 3만원대의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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