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동천역 옆 블럭에 있는 DT점입니다. 패티는 버거킹, 사이드메뉴는 맥도날드라는 말이 있죠. DT 주문방식이 좀 개선되었으면 하는데, 계산과 픽업을 한 곳에서 한다는 것이, 점포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장단점이 있겠지만 좀 불편한 것 같네요. 바로 옆에 주유소가 있어서인지 진출입 통로 찾기도 불편하고 나가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 외에는 흔한 버거킹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여기 DT 주문 받는 알바직원들 교육 잘 시켜야 합니다. DT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건 서로 마찬가지니 이해하지만, 주문이 착오가 있으면 대화로 정리하면 괴잖아요? 매니저가 끼어들어 상황을 수습하고, 햄버거 주면서 수량이 잘못 됐다고 고객을 탓하질 않나, 짜증나는 표정과 목소리로 일관하다 쾅 소리 나게 창문을 닫아버리는 건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몇 달 전에도 남자 알바가 그런 짓을 하더니 또 그러네요. 와퍼 패티 맛 때문에 가끔 찾는데, 모든 시스템은...
Read moreNothing tastes very fresh. Lots of options but bland tasting or ridiculous pairings like bacon tomato cheese burger with sweet chili sauce. Cheap...
Read more통새우와퍼를 포장했는데 집가서 보니 그냥 와퍼주니어가 들어있어서 부분환불 요청하려고 전화했어요. 부분환불은 안되고, 새로 만들어서 보내준다길래 알겠다고 하고 새로 받아서 먹긴했는데요. 버거 내용물을 하나씩 들춰가며 봐도 새우가 없어서 없다고 말씀드렸는데, 새우에 소스가 묻어 안보이시는게 아니냐, 빵 위에 없냐, 패티 위에 없냐 하며 새우가 없다는 말을 안 믿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럼 그냥 사진을 달라고 하시던지, 와서 보겠다고 하시던지. 먹을 사람도 없고, 음식물 쓰레기 만들기 싫고, 새우 없는 거 좀 보시라고 회수해가라고 하려고 했는데, 문 앞에 놓고 엄청 빠르게 사라지셔서 못 드렸네요. 분명 실수에 대한 사과를 받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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