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fect.....I mean perfect local Korean food as I expect. Love the local vibe with great food. I am so glad my family brought me here to eat before leaving back to the states. The rice at the end after all the eating was...
Read more전반적으로 방문 후 만족감보다는 찝찝함과 오히려 불만감이 많이 느껴지는 음식점이었음. 재방문 의사는 전혀없고, 그냥 깔끔한 동네 선지해장국집 어디든 가도 여기보다는 만족스러울 듯.
맛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수준. 선지가 두 덩어리 들어있는데 요즘에 선지는 계속 리필해주는 집들도 많아서 부족한 선지 양이 아쉬웠음. 간은 좀 짜서 물을 조금 부어서 먹어야 간이 딱 맞았음. 약간 내장 특유의 군내와 잡내가 좀 있음. 잡내가 조금만 더 심했어도 그냥 안먹었을 듯 한데, 아슬아슬하게 먹기엔 문제가 없는 수준 정도랄까.
맛으로만 보면 별점 3개정도가 적당할 것 같은데, 서비스와 청결도가 별 1개를 잡아먹음.
삼겹살을 팔고 있어서 바닥에 기름기가 있는건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걸어다니는데 미끌거려서 아이스링크장 느낌이 나는 건 좀 심하다고 봄. 청소 상태를 신경쓸 필요가 있어보임.
그리고 종업원 분들 서비스 교육이 좀 필요해 보임. 큰 거 바라지도 않고 '어서오세요', '맛있게 드세요', '안녕히가세요' 이 세 가지 조차 입 밖으로 한 번도 안꺼냄. 퉁명스러운 말투는 패시브. 중국분들인 것 같은데, 한국어가 미숙해서 퉁명스럽게 느껴지는게 아니고 기본적으로...
Read more이 자리로 이사 오기 전부터 다니돈 단골 집이다. 수지 토박이들은 왠만하면 아는 해장국집. 하지만 삼겹살도 JMT. 인심 후한 서빙 보시는 분들은 삼겹살을 시키면 해장국 한 그릇은 서비스로 주시는데, 그마저도 리필해달라하면 기꺼이 해주신다. 삼겹살과 함께 나오는 파무침, 배추와 무채 함께 먹으면 정말 환상의 조합이다. 한 가지 흠이라면, 점심이든 저녁이든 늘 손님이 많아 내부가 시끄럽고 정신이 없다. 깊은 얘기는 나눌수 없고 그저 잔만 부딪히며 대충 상대방의 입모양을 보고 소통을 하고, 먹는것과 마시는 것에 집중하고 오면 된다. 오늘도 점심에 비오는날 해장국 한 그릇 클리어하고 왓다. 역시 나의 최애 해장국집. 사랑이다. 아 그리고 삼겹살 굽고 나서 볶음밥은 꼭 맛보시기 바란다. 몸에는 좋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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