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레스토랑을 포함한 인생 전체 식사중 가장 최악의 경험
식전빵은 마트산 모닝빵 오픈에 데우려는 의도 같았으나 살짝 타버림 샐러드는 시판소스에 피자가루(파마산 분말) 파스타는 관자와 아스파라거스가 들어간 올리브 파스타...엔젤헤어를 사용한듯 하여 부드럽게 먹을만 했지만 17,000원 주고 먹기엔 조금은 고민해볼만한 맛
대망의 토마호크...뭐 워낙 저렴한 코스(C코스 패밀리 94,000원+50,000원 추가시 토마호크 스테이크 1kg추가) 이기에 큰 기대는 없었지만...미디엄으로 주문한 스테이크를 생고기로 가져다주시면서...익었는지 확인해보겠다고 눈앞에서 아래 사진처럼 잘라주십니다. 안익었으니 더 익혀주겠다 하는데 왜 전부 잘라버리시는지...찹스테이크를 만드시려는지 사진과 같이 몽땅 잘라버리셨네요...너무나도 이해할수없고 처음 겪는 이 상황에 아무 말도 못했네요... 심지어 다시 익히겠다는 고기는 아래 무쇠팬만 달궈서 한벙 뒤집기 한 정도... 클레임 걸면서 서빙해서 잘라주기까지 하신 분이 사장님이셨네요...더이상의 클레임은 의미없을것 같아 환불 받았으나...원래 요리사분이 계시는데 제가 방문한 시간(오후7시30분경)에 퇴근을 하셨을까요...?
마지막으로... 샐러드+모닝빵+파스타=42,000원 받으셨습니다... 메뉴판 단품 가격이 파스타17,000원+샐러드12,000원=29,000원인데...물과 빵이 합 13,000원은 상상도 못한 정체네요... 커피와 케익은 먹어보지 않았는데 음식이 이정도라면 카페 메뉴는 잘 하겠죠...?직원과 함께 한 식사였는데 굉장히...
Read more음식은 양이 적지만 먹을만..5명이 가서 4인세트 주문하고. 파스타 2개 피자 2개을 추가해서 20만원어치를 먹었는데 음료수 1명 추가는 별도라고 해서 추가함. 작은 치즈케익도 1명분은 못준다고 4명분만 서비스...먹는데 그릇치움. 대화를 방해해서 나중에 치우라고 말함. 재방의사 없음. 큰애 생일 축하 식사...
Read more파스타 맛 좋네요. 스테이크는 웰던으로 요청 했습니다만 제 느낌엔 미디엄으로 보이는데 부드럽고 간이 딱 좋았습니다. 산 아래 위치라 그런지 가게 안 모기와 벌레들이 보입니다. ㅠ.ㅠ 이탈리아 음식점이라 젊은 분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중년분들과 가족 방문객들이 많네요.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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