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chun

대대댇대존맛 진짜 너무 맛있다 엄마는 외식도 싫어하고 중국집도 싫어하는데 엄마가 맛있게 드심. 나도 오랜만에 정줄놓고 먹었다 가게는 크지 않고 좀 좁은 편 사람들 계속 오니까 웨이팅이 생길수도 있음 오랜만에 별점 오점집이라 자세히 써보겠음

목화탕수육 하나 사이드로 시키기 적당 먹는다고 배터지게 부르고 그런거 아님 약간 꿔바로우 느낌나는 탕수육! 그런데 먹자마자 고급 중식집에 느낌이 난다 고구마 올려논것도 너무 멋스러움

레몬크림새우 이건 엄마가 좋아하심! 샐러드랑 조화가 좋고 치커리가 맛있다고 계속 말씀하셨다

홍춘짬뽕 국물에 게도 들어가있고 정말 고급진 맛이 난다 해산물도 꽤 많았음 엄마가 다 드셨다 원래 난 짬뽕파인데 엄마가 너무 열심히 드셔서 드렸다..

삼선해물볶음 동남아 볶음밥 맛이 나는데 이건 호불호가 갈릴것같다 난 잘 먹었음

나중에 가면 마라홍춘 너무 먹고싶음...ㅠ 엄마랑가서 마라음식을 못먹어봤다 부모님과 가기에 매우 좋은 집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