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arking was easy enough as there was an ample amount of parking spaces available. When we walked in, no one greeted us. The restaurant was nearly empty. The atmosphere was reasonable and seemed clean enough. Once we sat, a server came over to take our orders. There were only three selections (port, beef, and fish). We ordered two fish and one beef. The orders were delivered quick enough and looked good. The fish were very dry as if they were over-cooked. They were literally like chewing into fish jerkies. The beef was absolutely horrible as it was not seasoned well enough. Even kimchi was tasteless. If you go to the restaurant to have a quiet time, it's suitable with zero expectations for the...
Read more점심에 1인 27,000원 식사를 했습니다.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데워서 나오는지 주방에서 쉴새없이 삐익 삐익 레인지 종료음이 나옵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문하고, 10분안에 음식이 다 나옵니다.
어떻게 일반 식당 고등어 구이보다 더 빨리 나오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아마도 보리굴비도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나오나 봅니다.
여름이라 더우신지 반바지 차림에 주방옷 입으신분이 홀 서빙을 합니다.
예약 안하면 말석에 앉게 됩니다.
2층은 서빙하기 귀찮아서인지 1층에 아무 자리에나 앉아야 합니다.
보리굴비는 처음먹어봅니다. 짜고, 가시가 많습니다.
식사중에 뜬금없이 녹차를 내주면서 같이 먹으라고 하더군요.
다른 테이블은 처음에 녹차 나오는데, 늦게서야 녹차가 안 나온거 알고 내온것인데도 미안하다는 말 없습니다.
김치는 그릇에 담아서 상온에 오래보관해서인지, 마르고, 미지근하고, 수분기 없이 말랐습니다.
상추도 미리 그릇이 담아놓았는 수분기 없고, 말라서 힘이 없습니다.
동네 분식점에서 여름에 비빔밥 시켜도 김치는 냉장고에서 보관했던거 통에서 꺼내서 내어옵니다.
반찬들은 그냥 귀찮아서 점심에 소비할 반찬들 쟁반에 담아서 쌓아두었다가 주는 것으로 추정 됩니다.
그리고 생선,고기류는 나오기전에 전자렌지에 데워서 내보내는것 같습니다.
맛이 괜찮은 반찬도 있었지만 성의있게 내온 음식들은 아니였습니다.
이 집에서 1인 27,000원의 가치는 1,000원짜리 편의점 김밥이나 4천원짜리 편의점 도시락의 가치와 동등 합니다.
미리 반찬 다 담았다가, 내어오니까 말이죠.
점심에 오신다면 10분안에 나온 음식먹고, 나가는 곳 입니다.
동일한 돈을 받고도 점심에 왔다고 이런식으로 접객했을 수도 있습니다.
사람대접 받으시려면 점심에는 오지마세요.
솔직하게 말해서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경치 좋다는...
Read moreDecent place to get gulbi (dried fish) dish if nearby. I liked how most of the bones were separated from the fish so that I wouldn't have to pick them out individually. There is free coffee downstairs after done eating, but can't guarantee the quality...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