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천갈비신갈점

갈비가 맛있어서 자주 갔었는데 . 구워서 포장해주면 좋았을껄. 코로나19 4단계라 식당에 가서 먹기가 불안해서 포장해 달라했더니 구워서 주지 못하니 생갈비로 가져가라네요.ㅜㅜ 갈비는 숯불에 구워야 맛있잖아요. 집에서 후라이팬에 구우면 국물생기고 숯불향도 없어서 맛이 떨어져요. 결국 제가 직접가서 더운여름 땀 흘리며 테이블에 앉아서 고기 굽고 다 구운 후 직원분께 포장 부탁해서 집에 와서 가족들 먹였네요. 사장님~이 글 보시면 개선해주세요. 요즘 포장 배달 안하시면 살아남기 힘든 시기예요. 전화받았던 여직원이 자기가 고기 굽기 싫어서 그런지 고객이 직접 와서 직접 구워가라네요.ㅜㅜ 3~4시쯤 주문하면 직원분이 구워줬을 거라는데 3~4시면 간식타임으로 간식으로 갈비를 주문해 먹진 않아요.--;; 직접 구우러 갔을 때 보니 손님들도 많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