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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minal 3 Coffee — Restaurant in Taoyuan City

Name
Terminal 3 Coffee
Description
Nearby attractions
Nearby restaurants
Big Foots Spaghetti
No. 206-1號, Hengnan Rd, Dayuan District, Taoyuan City, Taiwan 337
Dayuan Haigang Restaurant
No. 340-1號, Zhongzheng E Rd, Dayuan District, Taoyuan City, Taiwan 337
Nearby hot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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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s
Terminal 3 Coffee tourism.Terminal 3 Coffee hotels.Terminal 3 Coffee bed and breakfast. flights to Terminal 3 Coffee.Terminal 3 Coffee attractions.Terminal 3 Coffee restaurants.Terminal 3 Coffee travel.Terminal 3 Coffee travel guide.Terminal 3 Coffee travel blog.Terminal 3 Coffee pictures.Terminal 3 Coffee photos.Terminal 3 Coffee travel tips.Terminal 3 Coffee maps.Terminal 3 Coffee things to do.
Terminal 3 Coffee things to do, attractions, restaurants, events info and trip planning
Terminal 3 Coffee
TaiwanTaoyuan CityTerminal 3 Coffee

Basic Info

Terminal 3 Coffee

337, Taiwan, Taoyuan City, Dayuan District, 海豐坡15鄰6-3號
4.2(2.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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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ractions: , restaurants: Big Foots Spaghetti, Dayuan Haigang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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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by restaurants of Terminal 3 Coffee

Big Foots Spaghetti

Dayuan Haigang Restaurant

Big Foots Spaghetti

Big Foots Spaghetti

4.4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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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uan Haigang Restaurant

Dayuan Haigang Restaurant

4.0

(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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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of Terminal 3 Coffee

4.2
(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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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5y

한국사람리뷰가 없죠? 다 이유가 있습니다. 진짜 생애없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 경험들은 다음과 같이 연대기적으로 서술해드리겠습니다. 일단 공항하고 가까워 보여서 구글맵에 타오위안공항에서 목적지까지 걸음으로 어떻게 가는지 안내를 받아보세요. 순간 구글맵이 공항 주변길은 잘 안내를 못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근데 그 길 맞습니다. 2시간인가 3시간 넘게 걸리는 그 길. 그럼 대중교통으로 가면되지!라고 생각하고 구글맵의 안내를 받아볼까요? 오! 가는길 어렵지 않네! 라고 생각하실겁니다. 네 저도 그랬습니다. 다위안역에서 내려서 한 20분 걸으면 되는거였네?? 라고 길을 따라 걸어갔습니다. 걷는 길의 1/3쯤 왔는데 갑자기 자동차 전용 도로가 나옵니다. 인도가 끊기구요. 갑자기 트럭 오토바이 승용차들이 막 달립니다. 못 가는건가? 하고 다시 다위안역으로 택시를 잡으러 옵니다. 그런데 이 거리가 너무 가까운지라 택시는 아무리 생각해도 아깝습니다. 그래서 다위안역 인포메이션에 가서 승무원에게 물어봅니다. 승무원도 한참을 고민하더니 "no bus"라고 말해 줍니다.(당시 시간이 저녁 20시였음) 하루에 몇 대 없는 버스인데 그 시간대는 없나봅니다. 그래서 제가 카페 주소를 보여주며 어떻게 가느냐고 물었습니다. 걸어서 가면 된답니다. 대신 아주 조심히 가야한답니다. 정말 조심히... 여행자 분들 보험들고 외국오셨죠?? 과거의 자신에게 칭찬을 해주셔야 할 겁니다. 12월은 우기라 소나기가 긴 시간 쏟아집니다. 그지같이 그렇게 한참해다가 조심히 걸어가기 시작하는데 비가 엄청나게 쏟아집니다. 와. 옷이 걸레가 됐습니다. 도로에 흙 먼지들이 내 옷으로 다이렉트로 튑니다. ㅎㅎㅎ 베이지색 후드 스웨이드 신발 다 젖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렇게 거지 몰골로 카페에 들어섭니다. 점원들은 당연히 타이완사람인줄알고 중국말로 말을 걸어줍니다. 들어가자마자 차가지고왔냐고 물었던거 같은데 . 저도 뭔 말인지 몰라 벙 찝니다. 3초간 의도치않게 점원과 기싸움을 합니다. 제가 암말 안하다가 갑자기 영어로. 암 쏘리. 암 낫 타이와니즈. 라고 말하니 점원이 갑자기 당황합니다. 영어하는 점원을 찾으러 갑자기 사라집니다. 영어하는 점원이 나옵니다.(잘생긴 청년) 영어 잘 합니다. 친절 합니다. 메뉴판이 전부 한자로 되어있어 영어로 다 설명해줍니다. 가격이 동먼에 있는 카페보다 비싸서 당황합니다. 설명 듣고 커피하나 와플 하나 시킵니다. 그리고 2층에 비행기 지나가는거 보러 올라가니 좋은 자리는 이미 현지인들이 앉아있습니다. 거지꼴로 들어 온 외국인은 마음이 불안합니다. 땀이 나기 시작합니다. 9.자리 못잡고 우왕좌왕하는데 갑자기 에미레이츠 항공이 지나갑니다. 네 놓쳤습니다. 1시간을 기다려도 비행기가 이 쪽으론 안 옵니다. 공항 주변이 2터미널인데 1터미널에는 자꾸 비행기가 날아가는게 보입니다. 마음이 급합니다. 타이베이로 돌아가야하는 시간은 다가오는데 계속 1터미널로만 날아갑니다. 아까 에미레이츠를 찍었어야 했는데... 초조하게 타오위안 공항 홈페이지에 들어가 비행기 스케쥴만 보고있습니다. 이 날은 기후가 너무 좋지 않아 자꾸 어라이벌타임이 바뀝니다. 예정된 시간이 20분이 지났는데 오지 않습니다. 현지인들도 다 집에 갑니다.(당시 시간 21시) 현지인들은 차를 타고 왔습니다. 차로 공한 들어가는 길에 위치한 카페라 공항에 도착하는 지인들을 맞이하러 가는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거지꼴 관광객도 다 포기하고 카페 사진이나 좀 찍고 나갑니다. 부모님 내팽겨두고 혼자 놀러온 불효자식을 벌하는건지 비가 더 거세집니다. 다시 걸어갈 엄두가 나지 않아 하이펑 버스 정류장을 갑니다. 오! 희망이 보입니다 30분만 기다리면 다위안역으로 가는 버스가 온답니다. 아씨x아까운 내 1000위안만 날렸다고 생각하던 도중에 갑자기 하늘 멀리서 빛이 번쩍합니다. 그러더니 굉음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16.와씨 지나간다!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외국인은 카메라를 들어 영상을 찍습니다. 화씨 ㅠ 봤다 드디어 봤다 시ㅂ ㅓㄹ 그 뒤로 5번 넘게 비행기가 지나갑니다. 한 손에는 위태롭게 우산을 들고 한 손에는 출시 된지 3년이 넘은 갤럭시s7 카메라를 저 하늘로 들이댑니다. 저화질이지만 그래도 그 순간은 잘 담깁니다. 그렇게 30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3분 남았네요. 3분이 지났습니다. 버스가 오질 않네요. 비가와서 천천히 오는건가?라는 생각으로 전광판을 봅니다. service over라고 뜹니다. 와 이 야밤에 뒤통수 맞았네???ㅎㅎㅎ 뒤통수를 맞은 마당에 또 왔던 자동차 전용도로를 뚜벅이러 탈 생각을 하니 갑자기 현타가 옵니다. 내가 옐로나이프에 오로라를 보러 온 것도 아니고, 오지에서 한 달 살기하는 것도 아닌데 왜 돈쓰고 고생하는거지? 라는 생각이 문득 스쳐갑니다. 걷고 또 걷고 차에 치일뻔하며 다위안역에 도착합니다. 분노의 리뷰를 쓰면서 커뮤터행으로 타이베이까지 옵니다. 숙소에 도착하니 비가 희안하게도 그칩니다. 현타가 또 옵니다 내일 지우펀은 직접가지말구 투어신청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투어를 신청 후 찍은 영상을보며 좁디 좁은 숙소에서 잠이 듭니다.

정리 1.잊지못할 광경을 볼 수 있다. 여행의 임팩트가 강하게 남음. 2.차를 렌트하지 않았으면 돈 좀 주고 그냥 택시타라. 단 다시 돌아 올때 택시는 잡기가 어려움.(기사가 보고도 그냥 지나감) 3.오픈이 3시라 오려면 주말에 가볼 것 4.다오위안 앞에 유바이크 있는데 그거 타도 마찬가지로 위험함. 5.카페의 음식은 그냥 아는 맛.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서 나온다. SNS업데이트 하기는 좋음 6.글쓴이가 바보네 중국어 쪼금만 해석할 줄 알면 카페 공식 페북계정가서 가는 방법해석하면 되는데. 네 해석해서 이 꼴 났습니다.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거구만 이라고 생각했는데 갈 수는 있는데 엄청 힘들게 가는 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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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1y

The place and location is terrific for plane spotting and seizing the day with planes routinely departing by. The only factor that ruined our experience was the cashier staff. After I paid 400 dollars for a 320 bill, he gave me 4 coins, including a 50 nt coin. It all dropped after he gave me along the clipped bill. He did not say sorry or even helped me pick the coins up. What’s wrong with common decency nowadays? The iced cocoa was also not very worth it for 160 dollars. It tasted like 80% cold water with bits of cocoa powder in it. I hope they improve these small issues to satisfy the over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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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2y

It’s a cozy enough restaurant/café with ample seatings on the first floor but of course I would recommend the seatings outside on the second floor where in you can look at airplanes landing towards the runway. Oh, and personal tip, try the french fries and waff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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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K (Jaysonn)Sw K (Jaysonn)
한국사람리뷰가 없죠? 다 이유가 있습니다. 진짜 생애없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 경험들은 다음과 같이 연대기적으로 서술해드리겠습니다. 1. 일단 공항하고 가까워 보여서 구글맵에 타오위안공항에서 목적지까지 걸음으로 어떻게 가는지 안내를 받아보세요. 순간 구글맵이 공항 주변길은 잘 안내를 못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근데 그 길 맞습니다. 2시간인가 3시간 넘게 걸리는 그 길. 2. 그럼 대중교통으로 가면되지!라고 생각하고 구글맵의 안내를 받아볼까요? 오! 가는길 어렵지 않네! 라고 생각하실겁니다. 네 저도 그랬습니다. 다위안역에서 내려서 한 20분 걸으면 되는거였네?? 라고 길을 따라 걸어갔습니다. 걷는 길의 1/3쯤 왔는데 갑자기 자동차 전용 도로가 나옵니다. 인도가 끊기구요. 갑자기 트럭 오토바이 승용차들이 막 달립니다. 3. 못 가는건가? 하고 다시 다위안역으로 택시를 잡으러 옵니다. 그런데 이 거리가 너무 가까운지라 택시는 아무리 생각해도 아깝습니다. 그래서 다위안역 인포메이션에 가서 승무원에게 물어봅니다. 승무원도 한참을 고민하더니 "no bus"라고 말해 줍니다.(당시 시간이 저녁 20시였음) 하루에 몇 대 없는 버스인데 그 시간대는 없나봅니다. 그래서 제가 카페 주소를 보여주며 어떻게 가느냐고 물었습니다. 걸어서 가면 된답니다. 대신 아주 조심히 가야한답니다. 정말 조심히... 여행자 분들 보험들고 외국오셨죠?? 과거의 자신에게 칭찬을 해주셔야 할 겁니다. 4. 12월은 우기라 소나기가 긴 시간 쏟아집니다. 그지같이 그렇게 한참해다가 조심히 걸어가기 시작하는데 비가 엄청나게 쏟아집니다. 와. 옷이 걸레가 됐습니다. 도로에 흙 먼지들이 내 옷으로 다이렉트로 튑니다. ㅎㅎㅎ 베이지색 후드 스웨이드 신발 다 젖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5. 그렇게 거지 몰골로 카페에 들어섭니다. 점원들은 당연히 타이완사람인줄알고 중국말로 말을 걸어줍니다. 들어가자마자 차가지고왔냐고 물었던거 같은데 . 저도 뭔 말인지 몰라 벙 찝니다. 3초간 의도치않게 점원과 기싸움을 합니다. 제가 암말 안하다가 갑자기 영어로. 암 쏘리. 암 낫 타이와니즈. 라고 말하니 점원이 갑자기 당황합니다. 영어하는 점원을 찾으러 갑자기 사라집니다. 6. 영어하는 점원이 나옵니다.(잘생긴 청년) 영어 잘 합니다. 친절 합니다. 메뉴판이 전부 한자로 되어있어 영어로 다 설명해줍니다. 7. 가격이 동먼에 있는 카페보다 비싸서 당황합니다. 8. 설명 듣고 커피하나 와플 하나 시킵니다. 그리고 2층에 비행기 지나가는거 보러 올라가니 좋은 자리는 이미 현지인들이 앉아있습니다. 거지꼴로 들어 온 외국인은 마음이 불안합니다. 땀이 나기 시작합니다. 9.자리 못잡고 우왕좌왕하는데 갑자기 에미레이츠 항공이 지나갑니다. 네 놓쳤습니다. 10. 1시간을 기다려도 비행기가 이 쪽으론 안 옵니다. 공항 주변이 2터미널인데 1터미널에는 자꾸 비행기가 날아가는게 보입니다. 마음이 급합니다. 타이베이로 돌아가야하는 시간은 다가오는데 계속 1터미널로만 날아갑니다. 아까 에미레이츠를 찍었어야 했는데... 11. 초조하게 타오위안 공항 홈페이지에 들어가 비행기 스케쥴만 보고있습니다. 이 날은 기후가 너무 좋지 않아 자꾸 어라이벌타임이 바뀝니다. 예정된 시간이 20분이 지났는데 오지 않습니다. 현지인들도 다 집에 갑니다.(당시 시간 21시) 12. 현지인들은 차를 타고 왔습니다. 차로 공한 들어가는 길에 위치한 카페라 공항에 도착하는 지인들을 맞이하러 가는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13. 거지꼴 관광객도 다 포기하고 카페 사진이나 좀 찍고 나갑니다. 부모님 내팽겨두고 혼자 놀러온 불효자식을 벌하는건지 비가 더 거세집니다. 다시 걸어갈 엄두가 나지 않아 하이펑 버스 정류장을 갑니다. 14. 오! 희망이 보입니다 30분만 기다리면 다위안역으로 가는 버스가 온답니다. 15. 아씨x아까운 내 1000위안만 날렸다고 생각하던 도중에 갑자기 하늘 멀리서 빛이 번쩍합니다. 그러더니 굉음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16.와씨 지나간다!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외국인은 카메라를 들어 영상을 찍습니다. 화씨 ㅠ 봤다 드디어 봤다 시ㅂ ㅓㄹ 17. 그 뒤로 5번 넘게 비행기가 지나갑니다. 한 손에는 위태롭게 우산을 들고 한 손에는 출시 된지 3년이 넘은 갤럭시s7 카메라를 저 하늘로 들이댑니다. 저화질이지만 그래도 그 순간은 잘 담깁니다. 18. 그렇게 30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3분 남았네요. 19. 3분이 지났습니다. 버스가 오질 않네요. 비가와서 천천히 오는건가?라는 생각으로 전광판을 봅니다. service over라고 뜹니다. 와 이 야밤에 뒤통수 맞았네???ㅎㅎㅎ 20. 뒤통수를 맞은 마당에 또 왔던 자동차 전용도로를 뚜벅이러 탈 생각을 하니 갑자기 현타가 옵니다. 내가 옐로나이프에 오로라를 보러 온 것도 아니고, 오지에서 한 달 살기하는 것도 아닌데 왜 돈쓰고 고생하는거지? 라는 생각이 문득 스쳐갑니다. 21. 걷고 또 걷고 차에 치일뻔하며 다위안역에 도착합니다. 22. 분노의 리뷰를 쓰면서 커뮤터행으로 타이베이까지 옵니다. 23. 숙소에 도착하니 비가 희안하게도 그칩니다. 24. 현타가 또 옵니다 내일 지우펀은 직접가지말구 투어신청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25. 투어를 신청 후 찍은 영상을보며 좁디 좁은 숙소에서 잠이 듭니다. 정리 1.잊지못할 광경을 볼 수 있다. 여행의 임팩트가 강하게 남음. 2.차를 렌트하지 않았으면 돈 좀 주고 그냥 택시타라. 단 다시 돌아 올때 택시는 잡기가 어려움.(기사가 보고도 그냥 지나감) 3.오픈이 3시라 오려면 주말에 가볼 것 4.다오위안 앞에 유바이크 있는데 그거 타도 마찬가지로 위험함. 5.카페의 음식은 그냥 아는 맛.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서 나온다. SNS업데이트 하기는 좋음 6.글쓴이가 바보네 중국어 쪼금만 해석할 줄 알면 카페 공식 페북계정가서 가는 방법해석하면 되는데. 네 해석해서 이 꼴 났습니다.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거구만 이라고 생각했는데 갈 수는 있는데 엄청 힘들게 가는 거더라구요^^ 참고했으면 좋겠습니다.
Rica ChuaRica Chua
The place and location is terrific for plane spotting and seizing the day with planes routinely departing by. The only factor that ruined our experience was the cashier staff. After I paid 400 dollars for a 320 bill, he gave me 4 coins, including a 50 nt coin. It all dropped after he gave me along the clipped bill. He did not say sorry or even helped me pick the coins up. What’s wrong with common decency nowadays? The iced cocoa was also not very worth it for 160 dollars. It tasted like 80% cold water with bits of cocoa powder in it. I hope they improve these small issues to satisfy the overall cafe impression.
Benny LiBenny Li
It’s a cozy enough restaurant/café with ample seatings on the first floor but of course I would recommend the seatings outside on the second floor where in you can look at airplanes landing towards the runway. Oh, and personal tip, try the french fries and waffles, they are de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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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리뷰가 없죠? 다 이유가 있습니다. 진짜 생애없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 경험들은 다음과 같이 연대기적으로 서술해드리겠습니다. 1. 일단 공항하고 가까워 보여서 구글맵에 타오위안공항에서 목적지까지 걸음으로 어떻게 가는지 안내를 받아보세요. 순간 구글맵이 공항 주변길은 잘 안내를 못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근데 그 길 맞습니다. 2시간인가 3시간 넘게 걸리는 그 길. 2. 그럼 대중교통으로 가면되지!라고 생각하고 구글맵의 안내를 받아볼까요? 오! 가는길 어렵지 않네! 라고 생각하실겁니다. 네 저도 그랬습니다. 다위안역에서 내려서 한 20분 걸으면 되는거였네?? 라고 길을 따라 걸어갔습니다. 걷는 길의 1/3쯤 왔는데 갑자기 자동차 전용 도로가 나옵니다. 인도가 끊기구요. 갑자기 트럭 오토바이 승용차들이 막 달립니다. 3. 못 가는건가? 하고 다시 다위안역으로 택시를 잡으러 옵니다. 그런데 이 거리가 너무 가까운지라 택시는 아무리 생각해도 아깝습니다. 그래서 다위안역 인포메이션에 가서 승무원에게 물어봅니다. 승무원도 한참을 고민하더니 "no bus"라고 말해 줍니다.(당시 시간이 저녁 20시였음) 하루에 몇 대 없는 버스인데 그 시간대는 없나봅니다. 그래서 제가 카페 주소를 보여주며 어떻게 가느냐고 물었습니다. 걸어서 가면 된답니다. 대신 아주 조심히 가야한답니다. 정말 조심히... 여행자 분들 보험들고 외국오셨죠?? 과거의 자신에게 칭찬을 해주셔야 할 겁니다. 4. 12월은 우기라 소나기가 긴 시간 쏟아집니다. 그지같이 그렇게 한참해다가 조심히 걸어가기 시작하는데 비가 엄청나게 쏟아집니다. 와. 옷이 걸레가 됐습니다. 도로에 흙 먼지들이 내 옷으로 다이렉트로 튑니다. ㅎㅎㅎ 베이지색 후드 스웨이드 신발 다 젖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5. 그렇게 거지 몰골로 카페에 들어섭니다. 점원들은 당연히 타이완사람인줄알고 중국말로 말을 걸어줍니다. 들어가자마자 차가지고왔냐고 물었던거 같은데 . 저도 뭔 말인지 몰라 벙 찝니다. 3초간 의도치않게 점원과 기싸움을 합니다. 제가 암말 안하다가 갑자기 영어로. 암 쏘리. 암 낫 타이와니즈. 라고 말하니 점원이 갑자기 당황합니다. 영어하는 점원을 찾으러 갑자기 사라집니다. 6. 영어하는 점원이 나옵니다.(잘생긴 청년) 영어 잘 합니다. 친절 합니다. 메뉴판이 전부 한자로 되어있어 영어로 다 설명해줍니다. 7. 가격이 동먼에 있는 카페보다 비싸서 당황합니다. 8. 설명 듣고 커피하나 와플 하나 시킵니다. 그리고 2층에 비행기 지나가는거 보러 올라가니 좋은 자리는 이미 현지인들이 앉아있습니다. 거지꼴로 들어 온 외국인은 마음이 불안합니다. 땀이 나기 시작합니다. 9.자리 못잡고 우왕좌왕하는데 갑자기 에미레이츠 항공이 지나갑니다. 네 놓쳤습니다. 10. 1시간을 기다려도 비행기가 이 쪽으론 안 옵니다. 공항 주변이 2터미널인데 1터미널에는 자꾸 비행기가 날아가는게 보입니다. 마음이 급합니다. 타이베이로 돌아가야하는 시간은 다가오는데 계속 1터미널로만 날아갑니다. 아까 에미레이츠를 찍었어야 했는데... 11. 초조하게 타오위안 공항 홈페이지에 들어가 비행기 스케쥴만 보고있습니다. 이 날은 기후가 너무 좋지 않아 자꾸 어라이벌타임이 바뀝니다. 예정된 시간이 20분이 지났는데 오지 않습니다. 현지인들도 다 집에 갑니다.(당시 시간 21시) 12. 현지인들은 차를 타고 왔습니다. 차로 공한 들어가는 길에 위치한 카페라 공항에 도착하는 지인들을 맞이하러 가는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13. 거지꼴 관광객도 다 포기하고 카페 사진이나 좀 찍고 나갑니다. 부모님 내팽겨두고 혼자 놀러온 불효자식을 벌하는건지 비가 더 거세집니다. 다시 걸어갈 엄두가 나지 않아 하이펑 버스 정류장을 갑니다. 14. 오! 희망이 보입니다 30분만 기다리면 다위안역으로 가는 버스가 온답니다. 15. 아씨x아까운 내 1000위안만 날렸다고 생각하던 도중에 갑자기 하늘 멀리서 빛이 번쩍합니다. 그러더니 굉음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16.와씨 지나간다!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외국인은 카메라를 들어 영상을 찍습니다. 화씨 ㅠ 봤다 드디어 봤다 시ㅂ ㅓㄹ 17. 그 뒤로 5번 넘게 비행기가 지나갑니다. 한 손에는 위태롭게 우산을 들고 한 손에는 출시 된지 3년이 넘은 갤럭시s7 카메라를 저 하늘로 들이댑니다. 저화질이지만 그래도 그 순간은 잘 담깁니다. 18. 그렇게 30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3분 남았네요. 19. 3분이 지났습니다. 버스가 오질 않네요. 비가와서 천천히 오는건가?라는 생각으로 전광판을 봅니다. service over라고 뜹니다. 와 이 야밤에 뒤통수 맞았네???ㅎㅎㅎ 20. 뒤통수를 맞은 마당에 또 왔던 자동차 전용도로를 뚜벅이러 탈 생각을 하니 갑자기 현타가 옵니다. 내가 옐로나이프에 오로라를 보러 온 것도 아니고, 오지에서 한 달 살기하는 것도 아닌데 왜 돈쓰고 고생하는거지? 라는 생각이 문득 스쳐갑니다. 21. 걷고 또 걷고 차에 치일뻔하며 다위안역에 도착합니다. 22. 분노의 리뷰를 쓰면서 커뮤터행으로 타이베이까지 옵니다. 23. 숙소에 도착하니 비가 희안하게도 그칩니다. 24. 현타가 또 옵니다 내일 지우펀은 직접가지말구 투어신청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25. 투어를 신청 후 찍은 영상을보며 좁디 좁은 숙소에서 잠이 듭니다. 정리 1.잊지못할 광경을 볼 수 있다. 여행의 임팩트가 강하게 남음. 2.차를 렌트하지 않았으면 돈 좀 주고 그냥 택시타라. 단 다시 돌아 올때 택시는 잡기가 어려움.(기사가 보고도 그냥 지나감) 3.오픈이 3시라 오려면 주말에 가볼 것 4.다오위안 앞에 유바이크 있는데 그거 타도 마찬가지로 위험함. 5.카페의 음식은 그냥 아는 맛.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서 나온다. SNS업데이트 하기는 좋음 6.글쓴이가 바보네 중국어 쪼금만 해석할 줄 알면 카페 공식 페북계정가서 가는 방법해석하면 되는데. 네 해석해서 이 꼴 났습니다.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거구만 이라고 생각했는데 갈 수는 있는데 엄청 힘들게 가는 거더라구요^^ 참고했으면 좋겠습니다.
Sw K (Jays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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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lace and location is terrific for plane spotting and seizing the day with planes routinely departing by. The only factor that ruined our experience was the cashier staff. After I paid 400 dollars for a 320 bill, he gave me 4 coins, including a 50 nt coin. It all dropped after he gave me along the clipped bill. He did not say sorry or even helped me pick the coins up. What’s wrong with common decency nowadays? The iced cocoa was also not very worth it for 160 dollars. It tasted like 80% cold water with bits of cocoa powder in it. I hope they improve these small issues to satisfy the overall cafe impression.
Rica Chua

Rica Ch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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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a cozy enough restaurant/café with ample seatings on the first floor but of course I would recommend the seatings outside on the second floor where in you can look at airplanes landing towards the runway. Oh, and personal tip, try the french fries and waffles, they are delish.
Benny 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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