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 길은 해운대를 지나 와우산을 거쳐 송정까지 해안 절경을 따라 15번이나 굽어지는 고갯길로 일명 15곡도라 하며 이곳에서 보는 저녁달은 아름답기 그리없어 대한팔경의 하나로 손꼽힌다. 달맞이 길이 시작되는 이 곳은 소가 누워있는 형상이라 하여 와우산이라 불려지며 1983년 달맞이 동산이 조성되어 달맞이 길의 상징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1997년 건립된 해월정은 일출과 월출의 장관을 함께 감상할수 있는 장소로 유명하다. 특히 달맞이 언덕 주변에는 김성종 추리 문학관을 비롯해 동백아트센터 등의 여러 화랑이 밀집해 있고 그림 같은 카페와 관광식당이 즐비해 동양의 몽마르뜨언덕이라 불리우며 새로운 문화명소로 각광받고 있다.(해운대구청) ☞대중교통편:2호선 중동역 7번출구에서 도보로 ...
Read more달맞이 언덕으로 가는 굽이길로 낮에 가도 좋고 밤에 가도 좋으며 벚꽃시즌에는 더 좋은 길
양쪽으로 벚꽃이 있는 터널 형태는 아니지만 해안 쪽에 벚나무들이 오래되어 나무도 크고 가지가 많아서 꽃이 피고 꽃잎이 흩날릴 때가 장관이며
달맞이길 입구에서 도로를 따라가는 길도 있고 숲 쪽으로 문텐로드가 조성되어 있어 평소에도 해운대나 청사포 쪽 경치가 좋음
달맞이길을 따라 송정까지 갈수도 있으며 입구에서 해월정까지 경치가 멋짐
벚꽃시즌에는 차량으로 송정까지 넘어가면서 벚꽃을 보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교통 정체로 인해 매우...
Read more해운대는 동쪽 바닷가에 있는 동백섬을 주변 해안을 지칭 했지만 요즘은 해운대 해변에서 송정해수욕장으로 넘어가는 길을 말한다. ‘달맞이길’. 예로부터 해변의 절경이 아름다워 부산팔경의 하나이기도 하다. 해운대 달맞이 고개에서 바라보는 저녁 달은 운치가 있달맞이고개로 불리우는 이곳은 일출을 보기에도 손색이 없다. 특히 이곳은 산책은 말할 것도 없고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3월 말과 4월 초순에 벗꽃이 피어날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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