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과 가까이 하겠다는 마음가짐이 돋보이는 거주지역에 다소곳하게 자리잡은 미술관입니다. 일회용 입장료와 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즐길 수 있는 금액이 포함되고 일정 기간동안 재방문이 가능한 콤보권이 있습니다. 미술관으로의 역할만 본다면 전시 규모에 비해 입장료가 적당하다 생각이 안들지만 재방문하기 좋은 위치에 계시는 분이라면 나쁘다 할 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기념품샵의 제품은 다양하고 질도 좋아 보였습니다. 카페 커피는 무난했는데 플라스틱 컵에 내주는 것은 많이 아쉽습니다. 레드닷 수상, 대한민국 공간대상 수상 등의 우수하고 아름다운 건축물로 건축적 미학을 천천히 둘러보기 좋았습니다. 야외 공간이 넓어서 여유를 가지며 미술관의 매력을 즐기기 좋습니다. The museum is located in a residential area that shows a strong desire to get close to the citizens. There's a one-time ticket, plus the amount of money to enjoy a cup of coffee at the cafe, and there's a combo ticket for a certain period of time. If you look at his role as an art museum, I don't think the entrance fee is reasonable compared to the size of the exhibition, but if you're in a good position to revisit the museum, it wouldn't be bad. The souvenir shop looked various and of good quality. The coffee was good, but it was a shame to give it to a plastic cup. It was good to look around architectural aesthetics slowly with outstanding and beautiful architecture such as the Red Dot Award and the Korea Space Award. The spacious outdoor space allows you to relax and enjoy the attraction of art galle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