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y informative museum, this shows the Korean culture and diversity in various fields how they have helped other nations and settled there. Koreans contributions to the leading nations. Ancient passport and immigration has been well preserved and presented. Good to have a glance at the ancient emigration. My experience was good. It is...
Read moreI'm glad I arrived just before closing time. It was fascinating to learn more about the emigration history of Incheon and the lives of Korean people in the past.
The museum isn’t very large, but the staff were friendly, and the exhibits provided just the right amount of information for me to understand...
Read more2024년 11월 19일 월미산 둘레 자락에 있는 이민사 박물관. 개항 후 제물포 항에서 이민자들을 실어 나르는 배들이 들고 나갔다. 먹고 사는게 힘들어 더 잘 살 수 있다는 말에 하와이 멕시코등으로 이민을 많이 갔다. 모두 상대방의 필요에 의한 속임수에 가까운 설득이라고 할 수 있을 거 같다. 타국에서 하는 고생은 향수병을 더 추가할 뿐이다. 이민 살이가 더 고생스러웠다는 뜻이다. 그 쪽 사정을 모르는 이민자들은 소개자들 말 외엔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없으니 말이다. 그 이민자들의 자녀들이 디아스포라의 이야기를 다큐로 만든 우리 작품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우리 역사에서 또 다른 한편의 아린 부분이다. 그들도 그들만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살면서 고생없이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으며 살았다. 본토가 아닌 타국에서의 삶이 어떠했을지 알 수 있는 박물관이다. 아~ 여기서 또 이승만 때문에 열받네. 이승만이 적극적으로 하와이 이민을 권장했지. 내가 판단할 건 아니지만 이민 자체가 좋았는지 나빴는지는 선택자들 몫이다. 그러나 정부에서 정확한 정보없이 권장한 건 나쁜 짓이다. 우리나라 개항기 역사의 일부고 아프고 슬픈 역사다. 월미도에 가면 반드시 관람할 것을 추천한다.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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