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yeongdaesa Park — Attraction in North Gyeongsang

백두대간 황악산 자락에 직지사 등 문화, 역사, 생태계 자원을 연계한 관광개발 목적으로 2011년 부터 하야로비 공원 프로젝트를 시동을 걸었다. 하야로비 란 명칭은 순수 우리나라 말로 해오라기 라는 뜻이었지만 어감이 일본말과 비슷하다는 민원 때문에 공모를 거쳐 직지사로 출가하고 주지로 지냈으며 임진왜란 당시에 승병을 일으켜 나라를 위해 왜적과 싸웠던 사명대사를 기리기 위한 뜻이 담긴 사명대사공원으로 명칭을 바꾸었다고 한다. 총 사업비 900여억원을 투자하여 공원과 김천시 랜드마크가 된 5층목탑(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45,1M)평화의 탑과 황악산 높이 1,111M를 모티브로 통합을 위한 11,11M 물레방아는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한 것 같고, 그리고 콩쥐팥지를 연상케하는 깨진 독을 받히고 있는 대형 항아리 조형물, 세계도자기 박물관, 시립박물관, 건강문화원, 솔향다원, 여행자센터 등 많은 한옥 건물들이 자리 하고 있어서 가족과 연인들의 나들이에 최 적격 추억만들기 장소로 으뜸이 아닐까 싶다. 뿐만아니라 평화의 탑은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탑외관에 조명을 설치해 신비로운 멋을 연출 하고, 건강문화원 내 숙박동, 체험동, 건강 측정실도 함께 운영하여 건강한 문화체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2011년부터 차례로 개장해 2020년 4월에 완전 개장한 탓으로 아직은 어수선 점도 있겠으나 천년고찰 직지사와 직지문화공원 등이 이웃해 있어서 조금도 실망할 시간도 허락하지 않을 것 같고, 각각의 주차시설이 마련되어 있지만 상가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공원까지 가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진정한 여행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입장료, 주차료는 무료이고 직지사만 입장료 성인 2,500원을 지불하면 문화, 역사, 자연생태계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어서 이 보다 좋은 힐링 장소는 ...

Samyeongdaesa is beautiful park in Gimcheon, S. Korea. It also has a museum of ancient Korea from almost 2 thousand years ago. Plenty of things to do. The park has a snack and...

A must see place in South Korea. I felt very peaceful walking around there. Have a coffee at the little cafe next door. L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