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사공원 인근에 자리잡은 참 예쁜 카페다. 실내는 시원하고 탁 트인 공간으로 연출했다. 높은 층고로 인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한다. 다만 의자가 분위기와는 동떨어진 느낌이고 불편하다.
건물 외관은 얼핏보면 교회같다고 생각이 들만큼 닮아 있다. 꼭대기에 나팔을 부는 천사의 모습도 그런 느낌애 한 몫을 한다. 전채적임 외관이나 실내 인테리어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통창으로 연출했으면 더 많은 빛의 연출을 기대할 수 있었을 듯하다.
커피 맛은 평범한데 약간의 산도가 있어서 호불호가 있을 듯하다. 베이커리류도 평균치는 된다. 김천 카페로는 상당히 추첨할만한 곳이라고 생각된다....
Read more넓고 너른 직지사와 공원에서 놀고 황악산 닭백숙을 먹었는데 다 먹었습니다 사진은 미리 못찍어서 ㅠ ㅠ 다른분꺼 참고 부탁드립니다 비주얼보다 맛은 진짜 담백하고 좋았슴니다. 카페는.식당옆에서 자체...
Read more고기 종류를 좋아 하지 않아서 일부러 찾아 가지는 않는데 행사 관계로 어쩔수 없이 식사를 하게되어 먹었는데 푹 잘삶아져서 냄새도 안나고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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