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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kchoji Gardens — Attraction in Paju-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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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kchoji Gardens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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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찬미한정식
363 Manjangsan-ro, Gwangtan-myeon, Paju-si, Gyeonggi-do, South Korea
나무레스토랑
166-1 Changman-ri, Gwangtan-myeon, Paju-si, Gyeonggi-do,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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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kchoji Gardens tourism.Byukchoji Gardens hotels.Byukchoji Gardens bed and breakfast. flights to Byukchoji Gardens.Byukchoji Gardens attractions.Byukchoji Gardens restaurants.Byukchoji Gardens travel.Byukchoji Gardens travel guide.Byukchoji Gardens travel blog.Byukchoji Gardens pictures.Byukchoji Gardens photos.Byukchoji Gardens travel tips.Byukchoji Gardens maps.Byukchoji Gardens things to do.
Byukchoji Gardens things to do, attractions, restaurants, events info and trip planning
Byukchoji Gardens
South KoreaGyeonggiPaju-siByukchoji Gardens

Basic Info

Byukchoji Gardens

242 Buheung-ro, Gwangtan-myeon, Paju-si, Gyeonggi-do, South Korea
4.0(1.8K)
Open 24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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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

Ratings & Description

Info

Outdoor
Relaxation
Family friendly
Accessibility
attractions: , restaurants: 사색찬미한정식, 나무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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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ne
+82 31-957-2004
Website
bc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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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Dec 10 • 6:00 PM
Seoul, 종로5.6가동, 종로구, 03195,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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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ft Your Own Natural Niche Perfume in Hong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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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Dec 10 • 11:00 AM
Seoul, Seoul, 04073,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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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Pub Cra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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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Dec 11 • 8:00 PM
Seoul, Mapo-gu, 04049,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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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찬미한정식

나무레스토랑

사색찬미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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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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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레스토랑

나무레스토랑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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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of Byukchoji Gardens

4.0
(1,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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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4y

It was good for me to visit here during Chuseok Korean thanksgiving holiday, but, I felt the enterance fee was little expensive vs the facilities. So, it is worth to visit one time but no more unless the entrance fee will become more reasonable.

I guess the lake of this place was built like it in the Monet's house in Giverny Normandie near Paris, France. The wood bridge and water lilies were looked similar like the lake in the Monet's house, not the same of course. The other garden was also filled with imitated sculptures. But the scale was small. If you have been to European countries such as Greece, Italy, France, etc., you could remember your memories through them. Or, otherwise, still, you could enjoy european mythical characters if you were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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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28w

친구들 사진 찍어주러 다녀온 벽초지 수목원, 솔직 후기

어제는 오랜만에 카메라 메고 친구 사진 찍어주러 벽초지 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경기도 파주 광탄면에 위치해 있고, 서울에서 자가용으로 약 1시간 정도 걸리더군요. 위치상 자유로 타고 쭉 가면 막히지 않아서 접근성은 꽤 괜찮은 편입니다.

먼저 규모부터 말씀드리면, 아침고요수목원이나 화담숲 같은 대형 수목원을 생각하고 가신다면 다소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벽초지 수목원은 비교적 소규모이고, 좀 더 조용하고 아담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요. 주차장도 크지 않아서, 주말이나 공휴일엔 약간 주차 전쟁이 벌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장하면 바로 마주치는 정원 매표소를 지나면 곧장 예쁘게 조경된 메인 정원이 펼쳐집니다. 여기가 아마 벽초지 수목원의 '하이라이트'인 듯합니다. 나무와 꽃등 여러 조형물이 어우러져 있어서 사진 찍기 참 좋더군요. 정원이 전체적으로 영국식 정원 느낌이라 그런지, 딱히 큰 볼거리 없어도 그냥 걷는 것만으로도 좋았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산책하기 좋은 곳 수목원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웬만큼 넓은 부지를 상상하기 마련인데, 벽초지는 사색하며 걷기 좋은 조경 중심형 수목원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크게 감탄이 나올만한 포인트는 적지만, 군더더기 없이 정돈된 테마 정원들이 있어 산책하기엔 그만입니다. 저희가 갔을 땐 봄꽃은 이미 지나간 듯했고, 초여름의 분위기가 슬슬 느껴지기 시작하더군요. 특히 수국길과 수생식물원은 계절마다 꽤 다른 풍경을 보여준다고 하니, 여름쯤 다시 방문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 찍기엔 정말 좋은 곳 곳곳에 벤치, 나무 다리, 정자, 작은 전망대 등이 설치돼 있어 여유 있게 걸으며 인생샷 찍기에 딱 좋습니다. 풍경도 깔끔하게 정돈돼 있고 관리 상태도 좋아서 카메라 셔터만 눌러도 사진이 잘 나오는 편이에요. 특히 영상 콘텐츠 촬영(예: 브이로그, 드론 영상)에도 꽤 적합해 보이는데 이건 사전 허가가 필요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동선과 편의시설 전체 동선이 한 방향 흐름으로 잘 짜여 있어서 큰 고민 없이 걸으며 수목원 전체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길도 대부분 포장되어 있고, 경사도 거의 없어서 어린이나 어르신들도 무리 없이 산책 가능할 것 같더라고요.

편의시설은 기본적인 것들(화장실, 카페, 기념품 가게 등)은 갖춰져 있고, 식사 공간은 다소 부족해서 간단한 간식 정도만 해결 가능합니다.

또한 날씨가 더운 날엔 그늘이 부족한 구간이 있어 여름철에는 양산이나 모자 준비는 필수일 듯합니다.

​입장료와 가성비 성인 10,500원 / 청소년 8,500원 / 어린이 7,500원 / 경로/장애/국가유공자 8,500원 / 36개월 미만 영,유아 : 무료 사실 크기나 볼거리 대비 가격이 조금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사진 찍기 좋고 조용하게 산책하기 좋은 장소라는 점에서 가끔 기분 전환 겸 나들이 장소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마무리 소감 전체적으로 벽초지 수목원은 ‘와 대단하다’ 보다는 ‘음~ 조용하고 좋네’ 라는 느낌이 더 가까운 곳입니다. 산책, 사진, 조용한 데이트엔 정말 잘 어울리는 장소고, 자연학습이나 대규모 식물 탐방을 원한다면 다른 수목원이 더 적합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서울에서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짧은 거리, 그리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사진 찍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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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7y

I have visited twice now in winter and spring. The garden has two distinct parts: an Asian style and a European style. Both are beautiful, with a waterfall and pond in the Asian garden and many statues in the European garden. Blooming plants abound. There are several stores in the garden, including a small snack shop, a large multi story building that holds a tea room and two restaurants, a gift shop with herbal products and ice cream for sale, and a greenhouse with plants and pottery for sale, plus hands on craft exper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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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카유레카
친구들 사진 찍어주러 다녀온 벽초지 수목원, 솔직 후기 어제는 오랜만에 카메라 메고 친구 사진 찍어주러 벽초지 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경기도 파주 광탄면에 위치해 있고, 서울에서 자가용으로 약 1시간 정도 걸리더군요. 위치상 자유로 타고 쭉 가면 막히지 않아서 접근성은 꽤 괜찮은 편입니다. 먼저 규모부터 말씀드리면, 아침고요수목원이나 화담숲 같은 대형 수목원을 생각하고 가신다면 다소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벽초지 수목원은 비교적 소규모이고, 좀 더 조용하고 아담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요. 주차장도 크지 않아서, 주말이나 공휴일엔 약간 주차 전쟁이 벌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장하면 바로 마주치는 정원 매표소를 지나면 곧장 예쁘게 조경된 메인 정원이 펼쳐집니다. 여기가 아마 벽초지 수목원의 '하이라이트'인 듯합니다. 나무와 꽃등 여러 조형물이 어우러져 있어서 사진 찍기 참 좋더군요. 정원이 전체적으로 영국식 정원 느낌이라 그런지, 딱히 큰 볼거리 없어도 그냥 걷는 것만으로도 좋았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산책하기 좋은 곳 수목원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웬만큼 넓은 부지를 상상하기 마련인데, 벽초지는 사색하며 걷기 좋은 조경 중심형 수목원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크게 감탄이 나올만한 포인트는 적지만, 군더더기 없이 정돈된 테마 정원들이 있어 산책하기엔 그만입니다. 저희가 갔을 땐 봄꽃은 이미 지나간 듯했고, 초여름의 분위기가 슬슬 느껴지기 시작하더군요. 특히 수국길과 수생식물원은 계절마다 꽤 다른 풍경을 보여준다고 하니, 여름쯤 다시 방문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 찍기엔 정말 좋은 곳 곳곳에 벤치, 나무 다리, 정자, 작은 전망대 등이 설치돼 있어 여유 있게 걸으며 인생샷 찍기에 딱 좋습니다. 풍경도 깔끔하게 정돈돼 있고 관리 상태도 좋아서 카메라 셔터만 눌러도 사진이 잘 나오는 편이에요. 특히 영상 콘텐츠 촬영(예: 브이로그, 드론 영상)에도 꽤 적합해 보이는데 이건 사전 허가가 필요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동선과 편의시설 전체 동선이 한 방향 흐름으로 잘 짜여 있어서 큰 고민 없이 걸으며 수목원 전체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길도 대부분 포장되어 있고, 경사도 거의 없어서 어린이나 어르신들도 무리 없이 산책 가능할 것 같더라고요. 편의시설은 기본적인 것들(화장실, 카페, 기념품 가게 등)은 갖춰져 있고, 식사 공간은 다소 부족해서 간단한 간식 정도만 해결 가능합니다. 또한 날씨가 더운 날엔 그늘이 부족한 구간이 있어 여름철에는 양산이나 모자 준비는 필수일 듯합니다. ​입장료와 가성비 성인 10,500원 / 청소년 8,500원 / 어린이 7,500원 / 경로/장애/국가유공자 8,500원 / 36개월 미만 영,유아 : 무료 사실 크기나 볼거리 대비 가격이 조금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사진 찍기 좋고 조용하게 산책하기 좋은 장소라는 점에서 가끔 기분 전환 겸 나들이 장소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마무리 소감 전체적으로 벽초지 수목원은 ‘와 대단하다’ 보다는 ‘음~ 조용하고 좋네’ 라는 느낌이 더 가까운 곳입니다. 산책, 사진, 조용한 데이트엔 정말 잘 어울리는 장소고, 자연학습이나 대규모 식물 탐방을 원한다면 다른 수목원이 더 적합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서울에서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짧은 거리, 그리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사진 찍고 싶을 때 추천할 만한 수목원입니다
Laura BozemanLaura Bozeman
I have visited twice now in winter and spring. The garden has two distinct parts: an Asian style and a European style. Both are beautiful, with a waterfall and pond in the Asian garden and many statues in the European garden. Blooming plants abound. There are several stores in the garden, including a small snack shop, a large multi story building that holds a tea room and two restaurants, a gift shop with herbal products and ice cream for sale, and a greenhouse with plants and pottery for sale, plus hands on craft experiences. Recommended!
이상진이상진
생가보다 정돈도 잘 되어있고 볼거리도 적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장미 공원은 시기가 안맞았는지, 아직 조성이 안되었는지 못 봐서 아쉽습니다. 단점 ♧ 주로 이용되는 산책길인 단풍나무길과 버들길의 경우 낙엽활엽수라 겨울철에는 생각보다 볼거리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 봄의 경우에는 벽초지와 근방에 놓인 수목들의 모습이 매우 아름다우나 빠르면 30분정도 안에 다 보고 나올 정도로 그 규모가 크지 않습니다. ♧ 대체적으로 안내하는 푯말(꽃이름 등)이 적기때문에 이점도 아쉽습니다. ♧ 특히 한 번 구경한 곳은 절대 두 번은 안가시는 분들은 절대 비추천드립니다. 장점 ♤ 대부분의 산책로가 주목, 단풍나무, 가문비 나무 등으로 그늘을 만들어주어 더운 여름철이나 따가운 햇빛이 비추는 날에도 편하게 감상이 가능합니다. ♤ 안내푯말이 없는 만큼 자연스러운 식생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 각 테마의 길마다 서로 다른 산책길의 모습(단순 흙이나, 아스팔트가 아닌)과 곳곳에 놓은 벤치 등 신경쓰는 부분이 많아 좋았던것 같습니다. ♤ 휠체어를 타더라도 어디든 쉽게 이동이 가능하도록 배려해두어 좋았습니다. (기념품 샵의 경우는 조금 아쉽습니다.) ♤ 다른 수목원이 산비탈에 조성되어 경사가 있는 반면 전체적으로 평활하여 장시간 걸어다녀도 크게 무리가 되는 느낌이 적습니다. ♤ 모든 곳에 물이 흐르고 있어 시원한 느낌이 더욱 잘 와닿았습니다. ♤ 자유의공간 잔디밭 입장 가능 결론 9천 원이라는 입장료가 다소 비싸다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산책로에 여름철에도 더위를 피할 그늘이 대부분이라 쾌적했으며, 다양하지는 않을지라도 하나하나 집어가면 수목을 관찰하다 보면 생각보다 오랜시간 구경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재방문 의사는 있으며, 지인에게 추천할 용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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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사진 찍어주러 다녀온 벽초지 수목원, 솔직 후기 어제는 오랜만에 카메라 메고 친구 사진 찍어주러 벽초지 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경기도 파주 광탄면에 위치해 있고, 서울에서 자가용으로 약 1시간 정도 걸리더군요. 위치상 자유로 타고 쭉 가면 막히지 않아서 접근성은 꽤 괜찮은 편입니다. 먼저 규모부터 말씀드리면, 아침고요수목원이나 화담숲 같은 대형 수목원을 생각하고 가신다면 다소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벽초지 수목원은 비교적 소규모이고, 좀 더 조용하고 아담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요. 주차장도 크지 않아서, 주말이나 공휴일엔 약간 주차 전쟁이 벌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장하면 바로 마주치는 정원 매표소를 지나면 곧장 예쁘게 조경된 메인 정원이 펼쳐집니다. 여기가 아마 벽초지 수목원의 '하이라이트'인 듯합니다. 나무와 꽃등 여러 조형물이 어우러져 있어서 사진 찍기 참 좋더군요. 정원이 전체적으로 영국식 정원 느낌이라 그런지, 딱히 큰 볼거리 없어도 그냥 걷는 것만으로도 좋았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산책하기 좋은 곳 수목원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웬만큼 넓은 부지를 상상하기 마련인데, 벽초지는 사색하며 걷기 좋은 조경 중심형 수목원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크게 감탄이 나올만한 포인트는 적지만, 군더더기 없이 정돈된 테마 정원들이 있어 산책하기엔 그만입니다. 저희가 갔을 땐 봄꽃은 이미 지나간 듯했고, 초여름의 분위기가 슬슬 느껴지기 시작하더군요. 특히 수국길과 수생식물원은 계절마다 꽤 다른 풍경을 보여준다고 하니, 여름쯤 다시 방문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 찍기엔 정말 좋은 곳 곳곳에 벤치, 나무 다리, 정자, 작은 전망대 등이 설치돼 있어 여유 있게 걸으며 인생샷 찍기에 딱 좋습니다. 풍경도 깔끔하게 정돈돼 있고 관리 상태도 좋아서 카메라 셔터만 눌러도 사진이 잘 나오는 편이에요. 특히 영상 콘텐츠 촬영(예: 브이로그, 드론 영상)에도 꽤 적합해 보이는데 이건 사전 허가가 필요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동선과 편의시설 전체 동선이 한 방향 흐름으로 잘 짜여 있어서 큰 고민 없이 걸으며 수목원 전체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길도 대부분 포장되어 있고, 경사도 거의 없어서 어린이나 어르신들도 무리 없이 산책 가능할 것 같더라고요. 편의시설은 기본적인 것들(화장실, 카페, 기념품 가게 등)은 갖춰져 있고, 식사 공간은 다소 부족해서 간단한 간식 정도만 해결 가능합니다. 또한 날씨가 더운 날엔 그늘이 부족한 구간이 있어 여름철에는 양산이나 모자 준비는 필수일 듯합니다. ​입장료와 가성비 성인 10,500원 / 청소년 8,500원 / 어린이 7,500원 / 경로/장애/국가유공자 8,500원 / 36개월 미만 영,유아 : 무료 사실 크기나 볼거리 대비 가격이 조금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사진 찍기 좋고 조용하게 산책하기 좋은 장소라는 점에서 가끔 기분 전환 겸 나들이 장소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마무리 소감 전체적으로 벽초지 수목원은 ‘와 대단하다’ 보다는 ‘음~ 조용하고 좋네’ 라는 느낌이 더 가까운 곳입니다. 산책, 사진, 조용한 데이트엔 정말 잘 어울리는 장소고, 자연학습이나 대규모 식물 탐방을 원한다면 다른 수목원이 더 적합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서울에서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짧은 거리, 그리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사진 찍고 싶을 때 추천할 만한 수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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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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