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하고 전호서 간 목적지는 아니었는데... 운 좋게 맛집을 만났네요.
벽초지 수목원 인근의 한정식 집입니다.
처음 검색할 때... 다른분이 쓰신 글에 "반찬이 짜지 않고 맛있는..." 이란 후기를 보고 일단 방문!!
한정식집이 다 그렇지만... 정갈하고 다양하게 반찬이 나오는게 좋습니다. 사실 모든 반찬이 다 짜지 않은 건 아니구요 ㅎㅎㅎ (이전 후기를 쓰신 분이 좀 짜게 드시는 듯 하네요 ^^) 간이 간 동생이 말했습니다. "난 짜더라고 써줘!!"
조금은 짠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상차림이 메뉴의 사진과 다르지만 그래도 골고루 반찬들이 나오고 맛도 괜찮구요. 생선에 가자미가 나오는게 좋았네요. 제육볶음도 맛 괜찮았어요.
점심시간이 지나서 갔지만...
Read more관광버스 대절에서 온 손님을 많이 받기 때문에 그쪽과 서로 어떤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으나 예전만큼 반찬과 생선이 좋지 않습니다 4명이서 점심시간에 들렸는데 테이블 가운데 있는 불판들은 고춧가루와 먼지들이 쌓여 있고 테이블은 끈적끈적하고 파리가 너무 많이 있습니다 테이블에서 냄새도 좀 많이 났구요
예전하고는 너무 많이 다른 모습입니다 반찬들도 가짓수만 많지 별 의미 없고 간이 안 맞는 것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생선은 아주 작은 조기 상품성이 떨어진 거 세마리의 나머지 생선 두마리인데 예전하고 맛도 다르고 정말 값어치는 없어 보였습니다 솥밥에 깻잎 무침 말고는 정말 손이 가는 게 한가지도 없었습니다 오랜만에 제가 주선 해서 사람들을 모시고 갔는데 정말 챙...
Read more파주 사색찬미
파주 벽초지 수목원 근처 한식당이다.
예약을 하지 않으면 갈 수 없다. 그냥 들어갔다가는 최소 40분은 기다려야 한다.
우리는 단체 손님이기에 며칠전부터 전화로 예약을 했다.
예약해도 가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니다. 솥밥이 나오기에 시간이 약 20분정도 걸린다.
우리들은 기본 17000원짜리 정식을 시켰다.
제육볶음과 생선들, 솥밥, 정갈한 음식들이 나온다. 밑반찬들... 정말 맛있다.
여기서 직접 길러서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맛있다.
거짓말 하지 않고 모든 반찬들이 맛있었다.
사진으로 다시 보니.. 또 먹고 싶다.
만약 파주 벽초지 수목원을 간다면 사색찬미 식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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