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oothing rather deep forest in the middle of this urban sprawl. Open for all for free on weekends. Recommended for all. Plenty of walks to take. Worth many visits if you live in the area. So refreshing to hear the birds and see some squirrels and at least hear less of the...
Read moreThe nature is very pure and sort of untouched in this place. I enjoyed the natural pools up and down hills. There is a number of temples up the mountains. Very quite and peaceful place, perfect atmosphere for meditation and...
Read more명성황후의 무덤인 홍릉이 있던 자리에서 유래된 홍릉수목원은 임업시험장 창설과 함께 1922년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수목원이기도 하다. 이번 주말,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잠깐이나마 내 몸을 자연에 내맡기고 싶다면 홍릉수목원으로 가보자. 홍릉수목원을 가기 위해서는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것이 가장 좋다. 6)고려대역 3번 출구로 나와 한국과학기술원 쪽으로 약 10분 정도 걷다 보면 임업연구원 부설 홍릉수목원 정문에 다다르게 된다. 통나무 담장으로 둘러싸인 수목원 안으로 들어서자 한 걸음 차이로 완전히 다른 세상이 눈앞에 펼쳐진다. 홍릉수목원은 그 규모만도 13만여 평에 이른다. 침엽수원, 활엽수원, 관목원, 조경수원 등 9곳의 수목원과 약용식물원, 수생식물원 등 3곳의 식물원이 들어서 있다. 중간 중간에 발걸음을 멈춰 쉬어갈 수 있는 마로니에 쉼터 등 6곳의 쉼터와 홍릉터도 들어서 있다.시간 여유가 있다면 제1수목원에서 제9수목원까지 순서대로 수목원 산책에 나서도 좋다. 가장 인기가 좋은 동선은 입구에서 왼쪽으로 난 탐방로를 따라 제2수목원에서 시작해 산림과학관을 거쳐 산 능선, 조경수원까지 둘러본 다음 제1수목원을 거쳐 나오는 것이다. 이렇게 홍릉수목원 전체를 둘러보는데 3시간 정도가 걸린다. 구두대신 편한 운동화 차림으로 여유롭게 반나절 산책에 나서면 좋을 듯싶다. 홍릉수목원은 *토요일과 일요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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