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면서 이건물은 뭘까 궁금증을 가지신 분들은 주저없이 방문해보면 좋을 미술관입니다. 현재는 회현역에 소재했던 벨기에 공사관 건물을 해체해서 현재 위치에 다시 조립한 건물이다. 탄생 자체도 너무 흥미로운데, 미술관 내부가면 해당 사진들이 있어 더 흥미롭다. 말로만 듣던 일제강점기 시절 명동과 회현일대가 이렇게 변했구나도 느낄 수 있다. 일단 미술관에 들어가는 순간 일제강점기 시절 지식인의 집에 초대받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서울 종로나 시내가 아니라 환승의 중심지임 사당에 이런 곳이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점심시간에 간단히 시간여행과 리프레쉬를 위해서 들려보기에도 좋다. 전시내용도 흥미롭고, 서울 도시의 역사나, 일제강점기시절 우리나라의 모습, 현대미술을 감상하기에도 제격이다. 아무 생각없이 들어갔다가 새로운 정취를 느끼게 되는 이색적인 미술관이다! If you are curious about what this building is while passing by, this is an art gallery that you should visit without hesitation. It is currently a building that was dismantled from the Belgian embassy building located at Hoehyeon Station and reassembled in its current location. The very fact that it was built is very interesting, but the photos inside the art gallery make it even more interesting. You can also feel how much Myeongdong and Hoehyeon changed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which you only heard about. The moment you enter the art gallery, you feel like you have been invited to the home of an intellectual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It is interesting that this place exists in Sadang, a transfer center, rather than in Jongno or downtown Seoul. It is also a good place to stop by for a quick time travel and refreshment during lunch. The exhibition content is also interesting, and it is perfect for appreciating the history of Seoul, the appearance of our country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and modern art. It is a unique art gallery that you can enter without thinking and feel a...
Read more관악구 사당역 인근에 위치한 공립 미술관으로, 역사적 건축물과 현대미술이 조화를 이루는 문화 공간입니다. 조선말 벨기에 영사관이던 건물이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 분관으로 개관 된 장소입니다.
역사와 배경 •건축 유래: 남서울미술관은 1905년 대한제국 시절 벨기에 영사관으로 지어진 건물(사적 제254호)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건물은 원래 서울 회현동에 있었으나, 1983년 도심 재개발로 인해 현재의 관악구 남현동으로 이전·복원되었습니다. •공공 미술관 전환: 2004년 우리은행이 소유했던 이 건물을 서울시에 무상 임대하면서 공공 미술관으로 새롭게 개장하였습니다.
건축적 특징 •고전주의 양식: 화강암과 붉은 벽돌로 이루어진 외벽, 이오니아식 기둥, 발코니 석주 등 고전주의적 건축양식을 보여줍니다. •내부 구조: 높은 천장과 길게 뻗은 복도를 중심으로 양옆에 전시실이 배열된 구조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기존의 벽난로와 기둥 등도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야외 조각 공원: 잔디와 수목으로 꾸며진 야외 공간에는 다양한 조각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풍경을 제공합니다.
운영 및 프로그램 •전시: 기획 전시와 상설 전시를 통해 현대미술 작품과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습니다. •교육 프로그램: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미술 교육 강좌와 방학 특강 등을 운영하며, 미술 체험 기회를 제공합니다. •운영 시간: •화금: 오전 10시 오후 8시 •토·일·공휴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휴관일: 매주 월요일 및 1월 1일
위치 및 교통 •주소: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2076
교통편 •지하철: 사당역 (2호선 6번 출구 도보 1분, 4호선 4번 출구 도보 3분) •버스: ‘남서울 농협 남현동지점’ 또는 ‘사당1동 관악시장 앞’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주차: 미술관 내 주차 시설은 없으며, 인근 사당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특징과 매력 1.역사적 가치: 대한제국 시기 건축물의 원형을 보존하면서 현대미술을 담아내는 독특한 공간입니다. 2.문화적 접근성: 무료 관람과 다양한 전시·교육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쉽게 예술을 접할 수 있습니다. 3.도심 속 힐링 공간: 고풍스러운 건물과 야외 조각 공원이 어우러져 도심 속에서 여유를...
Read moreI loved this tiny museum, starting from the building itself to the exhbithions they displayed. It was the perfect destination on a rainy Saturday and I was surprisly impressed by thr interest shown by visitors. I got to know more about the work and life of sculptor Kwon Jin Kyu. SeMa has its work exposed permanently under the name Kwon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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