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 나이가 있는 사람들은 익숙한 우리나 최초의 가르쓰기 한글잡지 '뿌리깊은 나무'의 발행인 고 한창기 선생이 평생 모은 우리 문화관련 자료와 물건들을 전시한 박물입니다. 한창기 선생이 우리나라 민속과 우리의 것에 대한 깊은 사랑을 남겨진 유물을 통해 알 수 있는 곳입니다. 젊은 사람들과 같이 가서 설명을 해 준다면 더 좋은 귀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BS에서 만든 비디오가 큰 여운과 감동을 주네요. 1층에 한창기실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니 잊지말고 보고 오시길. 낙안읍성 인근에 있고요, 어찌보면 낙안읍성보다 이곳이 규모는 작지만 더 큰 의미로 다가옵니다. 박물관 옆에 전통한옥도 있어 평소에는 구경하고 한복체험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입구에 스탬프도 가득있으니 마음껏...
Read more參觀了順天市立根深樹博物館,這是一個非常有意義的博物館,紀念已故的《樹大根深》出版商韓昌基先生。博物館內收藏了韓昌基先生一生中收集的珍貴文化財產,這些物品展現了他對文化與歷史的深厚熱愛。每一件展品背後都有動人的故事,讓人能夠感受到他對藝術與文化的無限熱情。
博物館的設計簡潔現代,展示的方式也非常具有教育性,將韓昌基先生的生平和貢獻呈現得淋漓盡致。不僅如此,館內的展示品包括許多韓昌基先生收藏的書籍、手稿和其他珍貴文物,這些都充分展示了他的學術視野和對文化的執著。如果你對韓國歷史、文化或是想了解更多韓昌基先生的故事,這裡絕對是值得一遊的地方。
如果有配合觀光巴士票...
Read more시립뿌리깊은나무도서관 이 도서관은 현대식 건물과 함께 ‘백경 김무규 선생’ 고택(수오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물전시실은 기증자인 고 ‘한창기 선생’이 만든 잡지 이름을 따 상설전시실은 '뿌리 깊은 나무', 기획전시실은 '샘이 깊은 물', 그리고 세미나실은 '배움나무'로 나뉜다. 전시실에는 고구려의 연꽃무늬 서까래막새, 청동기시대의 별 모양 돌도끼, 한글과 한자가 혼용된 정순왕후국장반차도 등도 있다. 아담한 정원이 산뜻하게 꾸며져 있으며, 현대식 건물인 전시실의 외형도 평범하지 않다. 보존이 잘된 솟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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