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2 Pangsion Pension — Hotel in Busan

즐겁게 부산여행와서 진짜 웬만하면 참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저희와 같은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해서 글 남깁니다. 부산여행을 마치고 펜션에서 먹고 쉬려고 이것 저것 장본 뒤에 저녁 8시가 넘어 도착을 했는데 그때서야 누수로 인해 예약한 방을 사용할 수 없다는게 말이되나요? 이런일이 있으면 미리 말씀을 해주시는게 당연한 것 같은데 연락할 방법이 없었다며 마냥 저희가 오기만을 기다린 것 같은데 저희가 좀 더 늦게 와서 이 사실을 알았으면 저희는 어디서 자야하나요? 연휴가 껴있어서 방을 잡을 수 있는 곳도 없고, 사장님이 소개해주신 곳도 객실이 없다고 해서 잘 곳도 없어 늦은 시간 먼길 집으로 돌아가려합니다. 사장님께서는 돈을 두배로 배상해준다고 하시는데 돈으로 해결하면 된다는 식의 사장님의 태도가 어쩔 수 없으셨겠지만 너무 어이 없고 즐겁게 여행 온 기분을 망치기 싫었는데 화가...

서비스 가격 최악 인당 추가금 받으면서 침구류 추가금 별도 숯불 피우는거 한개면서 인원수 초과라고 숯불값 2배 징수 전 팀이 먹고 설거지 안한거 그대로 있음 즉 청소상태 대충 눈으로만 보고 대충 치우고 마는듯 그래놓고 요구사항 적힌 종이 붙여놓음 심지어 보증금도 받음 사장님 얼굴 본 적도 없음. 관리에 관심이 없는건지.. 외국인 직원만 몇명 보임. 방안에도 cctv가 있음

일광해수욕장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접근성은 안 좋은 편입니다. 뷰는 바다와 민가가 보입니다. 뷰 자체는 괜찮습니다. 건물 자체가 지은 지 오래 된 것 같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방이나 화장실은 깨끗한 느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방도 나름 넓은 편이었습니다. 그러나 받은 침구류들이 그렇게 깨끗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방 온도 조절이 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