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가든 — Restaurant in Busan

Everyone visit near here should have to visit this place. Doesn't matter you can eat spicy or not, highly recommend you to order boiled anglerfish "In korean, 아귀 수육". medium size "중" for 4 persons. Perfect match with Busan soju "Daesun".

Toilet is clean, but there are no chairs only tables are in there. (it means, you should have to seat ...

연예인이 방문한 유명한 음식점이라 주말에 지인과 함께 방문하였다. 많은 방문객으로 주차장에 주차를 겨우 하고 한30분 정도 기다린후 윗쪽 별방으로 안내받아 착석하였다. 그런데 어딘지 모르게 어수선한 느낌이 들었다. 한쪽에서는 다른 테이블보다 음식이 늦게 나온다고 불만이고, 또한쪽은 밥을 추가로 시켰는데 빨리 안준다고 야단이다. 무언가 체계적인 시스템이 되지 못하고 있었다. 아구찜 맛은 콩나물이 아싹하고 아구도 싱싱하였으나 양념맛은 다른식당과 별반 차이가 없었고 뒷맛이 조금 짜다는 느낌이 들었다. 또한 가격면에서 아구찜은 소(4만원), 중(5만원)으로 나뉘는데 小자는 3명이 먹으면 적당하고 2명이 먹으면 음식을 남겨야 하겠다. 中자는 4명이 먹으면 적당하겠다. 여기서 2명이 가면 음식을 남겨야 하므로 가격면에서 손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반찬중 양념게장이 나오는데 냄새를 맡아보고 이상하면 먹지...

작년에는 아귀수육. 올해 이번에는 아귀찜먹으러 갔습니다. 수육은 맛있었으나, 아귀찜은 그닥이었어요. 콩나물은 간이 안배여있었고, 아귀의 양도 적었습니다. 점심시간에 가서 사람들이 많았는데 본 가게 말고 또 다른 빈 주택안에 마련된 곳으로 안내해주셨어요. 오히려 그곳이 더 조용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서빙하시는 분은 친절하였으나 여사장님이신지 아주머니께서는 하이톤으로 신경질적인 목소리로 응대하셔서 사실 기분이 그닥이었네요. 소리도 잘 지르시고. 내 돈주고 먹는데 눈치보는 느낌이랄까... 원래 말투가 그런거라면 고치셨으면 해요. 영업시간이 오후 3시까지던데 딱 점심때만 받으시나봐요. 그래도 사람들은 계속 입장하더라구요. 아귀찜은 근처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