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이예요. 첫인상은 참 좋았는데... 몇가지가 최악이라 별은 하나예요.
우선 펜션 중앙에 위치한 커다란 노천스파.. 비용 추가로 선택해서 이용하는데.. 이용하지 않을시 그 공간이 너무 불편함.. 거의 펜션의 1/3정도 공간을 차지함.
두번째는 물에서 나프탈렌 같은 냄새가 남. 처음에 화장실에 냄새나길래 청소를 열심히 하셨나보다 했는데 씻으려고 물을 트니 냄새가 더 심해져서 혹시나 하고 손에 물 받아 맡아보니 물에서 남. 도저히 물로 양치를 하기 힘들 정도로 심함. 가족들에게 물어보니 남자들은 모르겠다고 하고, 엄마는 나랑 같은 반응.. 현관에 떡하니 지하수 수질검사 받았다고 붙여놨던데.. 따질까하다가 참음.
세번째는 바베큐 비용추가하고 신청했는데 이상하게 고기가 겉만 다 탐.. 속은 익지도 않고.. 옆집도 마찬가지인지 우리한테 알루미늄호일 주심.. 또 다른 옆집은 직접 준비해 오셨는데 평온하게 고기 구워드심..
기타.. 그날만 그랬는지 모르겠으나 사장님 부부 저녁, 오전에 자주 출타하심.. 한번 출타하면...
Read more친구들과 퇴근 후 만났는데, 나름 여행온 기분나고 좋아요. 방과 화장실도 생각보다 넓고, 주방이랑 방이랑 구분되어 있어서 좋아요. 이불도 각각 쓸 수 있게 되어있어서 더 좋았어요. 4명에서 넓게 잤어요. 룸이 딱 붙어있지 않아서 그런지 다른 방 소리 하나도 안들려요!! 와이파이도 빵빵합니다 ㅋㅋ 물에 소독냄새는 조금 났지만 불편한 정도는 아니였고, 먼저 안내해주셔서 괜찮았어요. 사장님도...
Read more기본인원을 2명으로 해두어서 제일큰방을 빌려도 3명부터 추가인원비 지불해야하는데 추가비용도 다른곳에 비해서 비싸요 객실에있는 자쿠지 저녁7시되니 사용하지말라고 천막으로 덮어버리네요 공용풀도아닌 객식풀을 사용하지말라해서 좀 의아했어요 숯사용요금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