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京·...
Read more베이징 회족 거주지인 니우지에에 위치한 떡집이다. 이전에 소개한 북경식 훠궈집과 마찬가지로 상호에 청진이 들어가는데 이는 할랄 식재료를 쓰고 규범에 따라 떡을 만들어서다.
정확한 업력을 찾을 순 없지만 노포로 회자되며 회족 손님들을 대상으로 영업해온 걸로 추측건대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영업해온듯하다. 초저녁쯤 가니 줄이 길게 형성돼 있었다.
밖에 진열된 떡을 고르거나 안에 진열된 것 중 말씀을 드리면 꺼내 봉지에 담아 포장해 주는 시스템이다. 떡의 생김새가 대체로 투박하고 큼직한 게 한족식 떡 같아 보이진 않았다.
바로 먹으려 산 세 가지 떡 중 먼저 맛본 건 콩가루 찹쌀떡으로 팥고물이 가득 들어가 묵직했다. 겉엔 콩가루가 묻어 고소하면서 쫀득했고 두툼해 입안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남겼다.
다음으로 맛본 떡은 차가운 찹쌀밥에 통팥과 양갱류를 올리듯 말아냈다. 시원함이 입안을 채워 다른 떡과 달리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연상시켰고 담백한 게 점점 입맛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맛본 건 속에 팥소가 들어간 몽실몽실한 찹쌀떡이다. 겉에 묻은 새하얀 가루가 슈거파우더처럼 보송보송해 사르르 녹았고 팥소의 은은한 단맛과...
Read more北京の地元の方、御用達。 行列の出来るお菓子屋さん。
山楂子(バラ科の甘酸っぱい実の果実)の餅や、栗の餅(いずれも羊羹のような感じ)、あんこロール的な年餅などなど、北京的ローカルお菓子屋が揃う名店。
日本で言うと地元の人気たい焼き(人形焼、回転焼、今川焼)屋さんとか、みたらし団子屋さん、ういろう屋さん、羊羹屋さんと言った老舗有名店と言った所。
北京生まれ北京育ち、甘党の友人に連れてきてもらいました。
観光客は少ないですが、あえてローカルフードを食べたい、地元の人ぞ知る所へ行きたいと言う人にはオススメです。私が、そうオーダーしたら真っ先に連れてきてもらった店です。
街のいろんなところで山楂子、年餅は売ってますが、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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