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 후 음식을 1시간 넘게 못받고 안먹고 나온 리뷰입니다 흔히 일어나지 않을 일이니 읽으시고 주의만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주문은 자판기에서 하면 되고 자판기 근처에 대표매뉴가 한국어로 적혀있어 주문에 어려움을 겪진 않았습니다 다만 주방장 1명과 홀직원 1명은 한국어, 영어를 아예 할줄 몰라서 저희는 파파고로 대화했습니다 주문 후 티켓이 나왔으나 금방 수거해가질 않자 홀직원에게 파파고로 물어보았더니 이해못하는듯한 표정 후에 주방장에 물어보았더니 조금만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첫번째 불쾌했던 것은 저희 뒤로 새로운 손님이 금방금방 들어왔고 제일 빨리 주문한 건 저희였지만 티켓 수거는 4-5팀중 마지막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제일 처음에 주문했지만 다른팀이 음식이 먼저 나왔고요
그리고나서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음식 나오는 속도가 정말 느렸고 또 같은 타이밍에 들어온 손님들은 음식을 이미 다 먹고 있더라고요?
여기서 아차 싶었던게 저희는 바테이블 형식 자리에 앉았는데 가운데자리에 앉았으나 의자가 불편해 중간에서 맨끝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기다린지 30-40분 됐을 때 새로운 손님이 저희가 기존에 앉아있던 자리에 앉았고 그분들은 10분정도 기다리고 음식을 바로 받았습니다 여기서 이상한 점을 느껴 바로 홀직원에게 물어보니 또 모른다는 답변을 했습니다 대체 이 사람이 아는건 뭐였을까요? 지금 종합적으로 따져보면 저희랑 주문 내역이 같았던, 저희보다 늦게왔지만 저희보다 음식을 빨리 받은 그 손님들이 저희 음식을 받게 된건데 그걸 하나부터 열까지 차근차근 설명해도 이해를 못한다며 그냥 가버리더군요 그래서 너무너무너무 불쾌하고 기분이 안좋았어요
그래서 매번 나몰라라 하는 홀직원에겐 그만 물어보기로 하고 주방장에게 직접 가서 우리 음식은 언제 나오냐, 우리는 1시간 전부터 주문을 했었다라는 말과 함께 주문표의 시간을 보여줬더니 30분이 더 걸린다는 대답을 받았습니다
그 대답을 보자마자 도저히 이곳은 답이 없는 곳이구나.. 이정도면 혐한이 아닐까? 싶은 생각에 너무 많이 기다렸다 더는 못기다린다 말했고 그래도 환불은 해주더라고요 아침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한끼 제대로 못먹고 다녔는데 아무리 배고파도 이곳에선 더이상 먹고싶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더라고요 혐한은 아니더라고 융통성, 그리고 일머리 없는 홀직원이 있는 곳입니다 지금은 홀직원이 바뀌었을지 몰라도 주방장은 요리만 하지 가게 운영에 대해 전혀 손대지 않는 사람이니 저희처럼 일본어 못해서 시간과 추억...
Read more+추가 약 반 년 만에 재 방문. 오로지 여길 다시 가고 싶어서 이토시마행 결정. 잠깐의 고민이 있었지만 시오라멘의 감동을 다시 느끼려고 시오라멘 선택. 처음 먹었을 때랑은 조금 다르게 보였는데 아마도 후추가루 때문이었던 것 같음. 사실 여기 면이 너무 내 취향이 아니라서 처음 갔을때도 면은 다 남기고 국물이랑 건더기만 먹고 나왔는데 이번에도 면이 취향이 아니라 좀 아쉬웠음. 일본어가 능숙했다면 면의 익힘 정도를 조정 할 수 있었을까? 여러 메뉴들을 시도 해 보는 느낌이고 다 너무 궁금한데 혼자 가서 한가지 메뉴만 선택 할 수 있는게 아쉬웠음. 바질라멘도 먹어 보고 싶고 다른 메뉴들도 도전 해 보고 싶은데.. 분명 맛있을거라는 확신이 왠지 모르게 있음. 이번 이토시마 일정은 조금 힘들었어서 언제 또 이토시마에 갈 지 모르겠지만 오로지 이 곳만 방문 하기 위해 이토시마에 또 갈 의사가 있을만큼 개인적으로 너무 좋음.
평일 11:50 정도 도착. 가게안 손님은 2-3테이블 있었고 들어가서 자판기로 주문. 마스터도 직원도 모두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인사해주고 주문 받아줌. 일본어를 잘 못한다고 했더니 바로 번역앱으로 써서 보여주고. 시오라멘+콜라. 시오라멘 한 번도 먹어본 적 없음. 라멘은 돈코츠만 먹어 왔고 시오라멘은 뭔가 슴슴할 것 같은 편견에 도전 안해 봄. 좋아하는 사람들은 시오만 먹던데.. 일단 달걀 반숙이 완벽함..이렇게 예쁘고 완벽한 반숙 처음 봄. 그 달걀이 확! 시각적으로 라면을 더 정갈해보이고 사진찍기 좋게 보이게 함. 국물 첫 입 먹고 헛 웃음 나옴. 깔끔+짭짤+감칠맛. 닭백숙 국물 느낌일까? 했는데 전혀 아님. 잡내 없는 걍 딱 깔끔한 국물. 그런데 기름은 엄-청 많음. 차슈랑 닭안심은 미디움레어같은 느낌. 멘마 안좋아해서 안먹는데 여기선 홀리듯 먹어봄 너무 맛있어서 다 건져 먹음. 건더기보단 면이 많음. 면은 다 남김(소식좌) 아주 애기밥같은 치즈밥이 나오는데 이게 또 요물임. 라멘 국물이랑 먹는데 와....하면서 먹음. 여긴 어제 갔는데 오늘 또 가고 싶은. 국물 맛이 한국인이 안 좋아 할 수 없는 맛임. 호불호 없을 맛. 여기는 유튜브 보다가 알게되서 일부러 갔고 웨스트라인 버스 타면 정류장 바로 앞이라 좋음(이무타 정류장) 주변에 주스집, 버블티집도 있고 시간 잘 못 맞추면 대기도 있는 듯.
이토시마를 또...
Read more福岡県糸島市志摩桜井5478エリア〜JR筑前前原駅から車で20分くらい!二見ヶ浦の入口の「伊牟田」交差点の所に位置します。
コチラの店主はイタリアンなど調理経験を経て2022年5月にオープン!築130年の古民家をリノベーションした店内は大きな柱や梁で見応えあり!家具などが洋風なので雰囲気は和モダンな感じで居心地良さそう〜入店すると靴を脱いで上がり、券売機で食券を購入して空いているカウンター席へ鎮座しました。
テーブル席とカウンター席とありますが・・・このカウンター席はカウンターの高さと椅子の座面が合ってなくて食べずらそう〜男性で胸の位置!女性だと首の位置にカウンターがく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クッションを引いたとしても不安定で座りにくいと大きな問題点のような気がします。
頂いたのは「淡麗SIOらぁ麺」と「博多地鶏白湯麺」です。 先ずは「淡麗SIOらぁ麺」スープから〜鶏豚の旨味が今一歩来てない!あっさりと優しいスープに仕上がっています〜このスープであれば「味噌」や「坦々麺」といった仕様に変化させるなら丁度良いスープ濃度と味わいだど思います・・・「塩」で勝負したいならもう少し材料など工夫してバチっと旨味たっぷりなスープに仕上げて欲しいですね〜麺は全粒粉でコシ芯のある珍しい麺で美味しい!レアチャーシューや鶏ハムなどいい感じ!他は水菜やルッコラとドライトマトがトッピングされています!〆にはチーズご飯を丼にドボンしてリゾットとして頂きます。
続いて「博多地鶏白湯麺」スープから〜ブレンダーで泡泡にされて配膳されてきます!スープはやはりあっさり濃度で女性や高齢者には良いかもしれませんが・・・旨味たっぷりな濃厚な鶏白湯を求めるラーメンマニアからしたら少し物足りなさがあります〜方向性は間違っていないので・・・もう少し炊き上げを追い込むか&材料構成は検討すべきでしょう。
「麺」は細麺とちぢれ麺をチョイスできます!店主オススメの細麺タイプにしてみました〜麺は細麺どころか極細麺で低下水と悪くないけど「鶏白湯」にはマッチしてない!18角あたりがやはりベストな麺だと思います!トッピングは水菜とレアチャーシューにレモンとドライトマトでした。
次回は、醤油や味噌や鯛などアレンジされた創作麺を食してみよう〜ごちそうさまでした。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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