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이용해 에어서울이 취항한 요나고로 1박 2일 라멘투어를 떠난다 요나고에 숙소를 두고 저녁까지 호텔에서 쉬다 늦은 시각에 이즈모로 열차를 타고 향한다 침대특급열차인 '선라이즈 이즈모' 를 도쿄에서 타고싶은 갈망이 넘치는 이즈모시는 언젠가 반드시 도쿄에서 탑승을 하고 다시 와야할 곳이다 The라멘 서부지방의 로케로 나온 이곳은 한스 엔도와 바바 아키라도 늦은 저녁에 들렸다 역에서 천천히 걸어오니 대략 30분정도가 걸린다 식당 앞에는 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 있다 식당이름을 밝혀주는 핀조명은 어둡지만 여전히 영상 로케에 나온 같은 장소에 식당이 존재한다 8시가 다 되어 가는 시각 식당안은 조용하다 식당안에는 혼자온 손님 두명과 테이블에 두명이 식사를 즐기고 있었다 프랑스 요리를 하시던 사장님의 라멘으로 방향을 전환했고, 이분의 요리를 너무 맛있어한 한스 엔도가 생각난다 일단 기본 시그니쳐메뉴인 구우카이라멘을 주문한다 실내엔 다찌에 5자리가 준비되어 있고 2인 테이블이 8개다 다찌길이는 60센치에 의자간격은 보통이고 실내에선 일본팝이 잔잔하게 흘러나오고 있다 실내의 공기순환은 쾌적하고 원활하다 계산은 후지불 형태에 점원의 접객은 단정하게 응대를 해준다 소지품 바구니를 제공해주므로 그곳에 작은 가방을 넣어 두었고 물은 셀프로 따라마시면 된다 영상에 나온 라멘과는 거의 흡사하나 아지타마에 간이 된 부분만 다르다 규코츠를 보는듯한 라이트한 스프를 마셔보니 깔끔하고 너무 맛있다 돈코츠와 토리가라 베이스에 생선계 스프를 믹스한 W스프다 스프의 온도는 따듯하고 염도는 보통에 아주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스프다 라멘그릇은 검은색 바탕에 내부는 하얀색, 그리고 그릇 안에는 식당이름이 써 있는것이 특징이다 20센치 전후 길이의 치지레멘인데 면의 굵기는 중간정도다 면의 온도는 따듯하고 쫄깃거리는 식감이 특징이며 스프와의 궁합은 무난하다 제법 굵은 차슈는 푹 삶아진 상태에 쩍쩍거리는 식감이고 비계는 녹아 없어지는 부드러운 형태다 차슈의 염도는 짭짤한데 거기에 달달함까지 지니고 있다 너무 맛있는 차슈는 스프와의 궁합에서는 스프가 밀릴 정도로 차슈 자체로 너무 맛있다 평범한 아지타마는 큰 감흥은 없었다 후추를 첨가하는 편이 맛을 매콤하게 변화시켜 더 나에겐 취향에 맞았다 중간에 지옥라멘이 너무 궁금해서 가라아게와 교자를 추가해 주문을 했다 지옥라멘만 먹으면 되는걸 왜 가라아게랑 교자까지 시켜서 나 혼자 파티를 하는것인가? 폭주 한번 제대로 한다! 깔끔하게 스프까지 다 먹어버린다 2차전 대결은 지옥라멘이다 얼마나 맵길래 지옥이라는 말을 붙이는걸까? 나는 2단계로 주문을 했는데 과연 얼마나 매울까? 매울까봐 시킨 가라아게는 아니지만 오늘은 이걸로 하루를 마루리 하고싶어 주문했다 교자나 가라아게는 흔한 이자카야 스타일이고 무난하게 맛있는 정도다 굳이 주문을 안했어도 될법도 했다 약간 긴장이 되는데 스프를 한번 먹어보자 응? 뭐지? 예상보다 훨씬 덜 맵다 일본분들에겐 지옥의 기준이 이정도라면 한국 인스턴트라멘에는 대부분이 '지옥' 이라는 말을 써야할 정도로 무난하게 맵다 칼칼한 스프는 염도는 보통에 어느정도 콧등에 땀이 송글거릴정도로 맛있게 맵다 면은 앞서 먹은 라멘의 면과 동일하다 얇은 삼겹살차슈는 스프랑 같이 먹으니 별미다 지옥라멘을 뒤로 먹은것이 좋은 선택이였다 구우카이라멘과 지옥라멘중 나는 처음먹은 구우카이라멘이 더 취향이다 그래도 혹시 일행중 누군가는 매운 한국식 라멘이 끌린다면 좀더 맵기를 올려서 먹어보는것도 어떨까? 식사를 하는 도중에도 계속 손님이 들어오는걸 보면 확실히 이즈모에서 인기가 좋은 식당임은 틀림없다 혼자서 참 많이도 먹었다 식사를 마치고 계산을 한 뒤 The라멘 로케 영상을 보여드리고 혹시 사장님은 어디 계신지 여쭤보니 영상에 나온 여사님은 계셨지만 사장님은 오늘 안나오셨다고 하신다 역시나 이 영상을 보고 찾아온 나를 보고 아주 놀라하시는 여사님 반가워 하시면서 영상에 나온 사람이 자신이라면서 즐거워 하시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저야말로 계속 오랫동안 한곳에서 영업을 해주시는것이 고맙죠!! 이즈모시 역과는 좀 거리가 있어도 이즈모를 대표하는 라멘식당은 확실하다 또 다시 천천히 역으로 걸어가면 어느정도 소화가 될것같다 늦은 밤, 요냐고로 다시 재래선 열차를 타고 산인본선을 달려보자 (블로그 포스팅의 글 일부를 발췌...자세한 포스팅은 네이버에서 'soulsungi' 검색해...
Read more【島根一かもしれない魚介ラーメン】
この日は急遽家のことで実家に弾丸帰省。 前の日の夜に着いてパパパーっと用事を終わらせて、翌日の夜せっかくなので地元の友人とランチへ。 軽めランチはやっぱりラーメン! ということでおすすめされたラーメン屋に。 空海さん。島根じゃめちゃくちゃ有名です。 私が実家にいた頃から確かあった気はしますが、なんだかんだでちゃんと伺うのは初です。
行ってみるとGWの真ん中ということで昼時は外で待ちのお客さんがズラリ。 名前を書いて待ちます。 ここは相当回転率がいいんでしょうね。 メニューを渡され注文を先に聞かれます。 そんな中みるみる呼ばれて行きます。 10分も立たないうちに呼ばれました!早い! 回転率を上げるために事前に事前にって動きをとってるんですね! 素晴らしい!! 私は空海ラーメンのBセット(焼めし)の合計1250円を注文。
そしてこちらも5分程度で着丼。 素晴らしい!! ビジュアルから魚介感出てますね〜 外の看板に書いてありましたが、こちらはマグロと鰹節の出汁がベースです。 珍しいなあ、いっぱいラーメンを食べてきましたが全国的にも珍しいです。 そしてなんともびっくりなのは味玉がデフォでついていること! 味玉うめー!半熟最高!笑
気になるスープの味は、、、、!! ん!!うまい!魚介の旨みめっちゃ感じます! そしてスープはずっと熱々。 このスープめちゃくちゃうまいです! 麺はめちゃくちゃ普通でしたがスープに脱帽。 実際、もっと麺にもこだわってくれたら全国でも負けないレベルのラーメンになるんじゃないでしょうか! まあでも十分美味しいんですがね! 焼めしも普通に美味しい! お腹いっぱいになりました!
そりゃ島根で一人勝ちしますわ! 食べ終わって出てからもさらに行列できててびっくり! 美味しかったなあ。 また帰省した時は行き...
Read moreAtendimento maravilhoso, estacionamento fácil. Vim em um horário tranquilo mas, já disseram que faz fila em horários de pico. Comi misso ramen e, na verdade, não senti o sabor do missô. Pode ser que seja um missô diferente do que estou acostumado mas, estava gostoso assim mesmo. Confesso que saí com a roupa cheirando a frituras pois, o ambiente cheira forte a fritura. Isto devido à uma carne de porco que fritam ali, sensacional por sinal. Kukai ramen é um ramen cujo caldo tem um sabor de peixe. Não é tão forte ( depende de cada pessoa como a sente ). O yakimeshi é muito gostoso. Ambiente é limpo. A mesa sempre limpa. Vale a pena vir conhecer mas, prepare se para sair com as roup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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