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칼국수 — Restaurant in undefined

영업시간 10:30 ~ 14:00 참고하세요.

맛 ⭐️⭐️⭐️ 맛있는것만 먹어봐서 그런가 기다리고 먹을만큼의 맛인지까진 모르겠음

환경 ⭐️ 좌식 , 에어컨 빵빵하지않음 다소 더움

주차 :⭐️ 주차장 따로 없음 식당앞에 주차하거나 ( 2대정도밖에 못함 ) 주변에 차세울만한 곳 찾아다녀야함

서비스 ⭐️ 나름 맛집인지 웨이팅 있음. 그러나 번호표를 뽑는것은 아니고 사장 임의로 순번을 정해줌. ( 너 1번 너 2번 ㅇㅋ? 알아서 기다리고 있어~ 밖에서. ) = 어떤 또라이가 새치기해서 다음이 우리라고 우기면 되는거임 ㅋㅋ 손님이 알아서 싸워서 승리를 쟁취해야함 밖에서 순번대로 미리 주문받아서 우리도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었음 그리곤 다시 나오시더니 다음 대기자 주문을 받음. 그냥 우리한테 했던것처럼 미리 주문받고 조리하려고 하나보다 했음. 근데 갑자기 우리 다음 순번 대기자 들어오라함 우리가 먼저다 라고 말했는데 본인이 다음 누구냐고 물어봤을때 왜 말 안했냐함 ( * 이부분이 문제가 된거 ) 무슨소리냐 아까 밖에서 주문 다 하지 않았느냐.. 하니 계속 본인이 물어봤을때 왜 말 안했느냐고 똑같은 말만 반복함. 짜증나서 그냥 갈까 했는데 기다린게 아까워서 걍 먹음

결론 :...

📍 솔직후기: 한 번쯤은? 두 번은 글쎄요…

여행 중 지인들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인터넷 후기와 평점이 좋아서 기대를 안고 찾아갔어요.

🌟 저희는 점심시간쯤 (12-1시) 방문했는데 웨이팅이 꽤 있었습니다. 자리 잡고 주문을 했는데 같이 간 분들의 장칼국수는 10분쯤 뒤에 나왔고 제가 시킨 열무국수는 40분정도 뒤쯤에 나왔습니다. 결과적으로… 다들 식사를 마칠 때쯤 제가 먹기 시작했네요 😅

🍜 음식 맛은 무난했어요. 장칼국수는 김가루가 듬뿍 올라가 있어서 비주얼은 인상적이었고 열무국수는 시원하니 여름에 먹기 좋은 느낌이었지만 솔직히 “우와 여기 또 와야겠다!” 라는 정도는 아니었어요. 맛집이라기보다 그냥 양양에서 유명하다니 한 번쯤 들러볼 만한 집? 개인적인 입맛 기준으로는 딱 그 정도였습니다.

🚗 주차는 가게 앞에 네대정도 대면 공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변 도로에 눈치껏 주차했는데 그 부분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총평하자면, 인터넷에서 본 ‘소문난 맛집’이라는 기대에는 못 미쳤고 기다리면서까지 먹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다소 의문이었어요. 한 번은 경험 삼아...

시골에 숨겨져있는 맛집입니다. 우리 일행은 그냥 칼국수와 장칼국수를 주문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칼국수가 더 맛있다 느꼈습니다. 칼국수에서 중요한 생채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칼국수로 더 이상 맛있다라는 맛을 내기는 어려운 만큼 만족하기 좋은 집 입니다. 옆테이블에서 비빔국수를 주문했는데 맛있어 보였습니다. 속초에 칼국수맛집들이 많은데 이 매장도 으뜸에 속할정도로 맛있으니 찾아가 보세요. 아직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