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치해변 맛집이라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토속적이니 맛있었어요. 주말 낮 10시부터 찾는 손님이 많아지더라구요. 아침에 방문해 바로 입장했습니다. 장칼국수와 옹심이, 감자전 주문했어요.
추천 메뉴: 감자옹심이, 장칼국수, 메밀전병, 감자전
장칼국수는 생김새와 달리 자극적이지 않고 구수하면서 약간 칼칼합니다. 속에 편안함을 주는 맛이에요. 손칼국수라고 하며 페투치니같이 폭이 두꺼운 면을 사용해 간이 더 잘 베어있어서 좋았습니다.
옹심이는 작은 옹기 그릇에 담겨나오는 게 포인트. 멸치육수 베이스 같은데 진하고 감칠맛 있었어요. 김가루 섞기 전 떠서 드셔보세요. 칼국수면이 섞여 식감이 다채로웠고, 옹심이의 식감도 쫄깃하니 흠 잡을데 없었습니다. 장칼국수보다 나았어요!
감자전은 쫀득하게 잘 구워졌고 사이사이 포슬포슬한 감자 식감이 잘 어울렸어요. 반찬으로 맛김치와 새콤한 맛이 강한 생체가...
Read more전 이집의 장칼국수는 메주맛이 나는 고추장인 것 같아 맛있다고 생각됩니다. .. 사람마다 기호가 다르겠지만.. 메밀전병도 김치가 아닌 나물로(맛있음).. 간장에 고추도 쪄들지 않은(저희한테는)... 또 장칼국수 기본반찬인 무채무침도 싱싱한 맛이었구요... 개업한지 알마 안되었답니다 담에 또 와봐야 겠습니다....
Read more장칼국수(8,000원)와 감자옹심이 (11,000원) 면이 부드러워서 먹기가 좋았고, 맛이 자극적이지 않다. 소박하면서 맛이 좋다. 함께 나온 반찬도 맛있다. 무생채는 옹심이와 같이 먹으니 조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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