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restaurant is fantastic! A must visit if in the area!! Great for vegans! And the owners were lovely, they took care of us and were so well fed for a very very...
Read more근처 음식점들 중 가장 평점이 높길래 (그리고 된장이 찐이라는 리뷰에) 골라 들어갔는데 역시 이유가 있었다. 일단, 정식을 1인에게도 차려주셔서 감사했다. (근처 식당들 메뉴보니 대부분 2인부터만 주문 받는 듯. 근데 흔쾌히 받으신건 아니고 "어쩔수없죠뭐" 하면서 마지못해하셔서 맘불편해지긴했음) 된장은 간장을 포함한 막장을 쓰신다.(당연히 영양 더 좋음) 반찬들은 말할 것 없고(나물들,더덕 짱), 무엇보다 냅킨이 아니라 각티슈가 테이블마다 통째로 놓여 있었다. 손님에게 좋은 것만 내겠다는 마음이 전해짐. 식당 크기는 작지만 찐맛집 인정. (아 직접 채취한 건나물들은 만원씩이길래, 밥해먹을때 넣을려고 취나물과 곤드레 하나씩 구입. 한번에 2~3분 삶았다가 냉동실 얼려서 밥할 때마다 떼어서 넣으면 된다고 함) 추가. 나물은 식당 말고 밖의 나물ㆍ특산품 전문점이 훨씬...
Read more리뷰가 좋아 멀리서 갔는데 엄청 실망이네요. 약수정식 먹었는데 나물하고 된장만 나오고 인당 18,000원이었어요. 음식맛이 나쁜건 아닌데 가격대비 음식 구성이 너무 허접했어요.
분명 주문전에 물어봤을땐, 정식 시키면 황태랑 더덕구이도 나온다고 했는데 막상 나온건 나물뿐이었어요.
먹고 집에 오는길에 다른 사람들 식사후기 검색해보니, 정식에 황태랑 더덕구이 모두 나오던데 저희한테는 깜박하고 안준건지 이제는 안주는건지 모르겠네요.
손님도 총 2테이블밖에 없어 무지 한가했는데, 깜박하고 안준거면 너무 황당하네요.
그리고 옆 테이블 손님이 음식먹고 나갈때 둥굴레차를 7000천에 사가길래, 저희도 나올때 둥굴레차를 샀더니 10000원 받네요. 어이가 없더라고요.
만약 이 가게 가실땐 하나하나 꼭 확인해 불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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