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도착하자마자 갔습니다 브레이크타임 있었지만 4시에 먼저가서 기다렸는데 재료소진으로 문을닫았고 다음날 오전에 다시도전했습니다 웨이팅이 정말많았습니다 보통 이렇게 바쁘거나하면 표정에서 힘들어하는게 보이지만 여기계신모든분들이 친절하시고 웃음도 잃지않으셨고 반찬도 계속챙겨주셨어요 우선 제친구중에 외국인이 있는데 반찬 사가고 싶다 할정도로 좋아했고요 저희 나머지 친구들도 반해서 나중에 또오겠다고 했네요 그냥 기본쩨복은 깔끔해요 군더더기없이 맛도 재료도 빨간국물쩨복은 해장 그잡채 술 안먹어도 해장되는 맛 입니다. 미역과 오징어젓갈등 판매중에 있는데 미역이 인기많더라구요 12시에 이미 품절 해녀분이신 어머님이 직접 따온걸로 만드신걸로 알고있어요 다음엔 미역도...
Read more도데체 1.블러그님:너무 맛있어요;;;뭐가 맛있다는거죠. 사다가 파는 매콤고추장맛 하고 뭐가 다른거죠? 2.너무 친절해요: 이거 보고 갔잖아요ㅋㅋ 절대 안친절하던데요? 물회가 차니까 따듯한 물한잔 달라 해보세요,,,아무도 없고 손님이라곤 달랑 두테이블.. 아주 친절하게 턱짓으로 갈켜주면서 물떠다 먹으라 하네요.셀프 라면서요 이해는 하겠는데 이게 셀프로 뜨끈한물 떠먹기 좀 어려운 정수기 더라구요 그리고 이가격에 이런 미원같은 고추장물.. 이런 대접 정말 싫거든요 도데체 당신들 외맛있고 외...
Read more째복으로 장소 검색을 할 때만 하여도 반신반의하였는데, 영먕째복이라고 하여 일반 명사인 줄로 알았는데 상호명이어서 관심을 갖고 있다가 오늘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직접 방문하고 보니, 어렸을 때 주문진에서 먹던 느낌이 살아나는~ 하여 옛맛을 추억하며 즐겁게 째복맑은탕을 백반은 거의 보조식으로 먹으면서 탕은 비운 유년시절의 추억을 즐긴 점심식사였다. 함께 갔던 친구도 오랜만에 즐거운 식사였다고 서슴없이 이야기하는 것을 보며 오늘 방문은 참 잘했다고 되뇌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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