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점심시간에도 사람들로 가득한 이곳은 취란입니다. 예전에는 공화춘이라는 이름의 중식당이 있던 곳인데, 이름만 바뀐 건지는 모르겠네요.
취란의 장점은 비교적 빨리 나오는 식사, 편리한 주차 그리고 크게 비싸지 않은 가격입니다.
취란의 단점은 간이 조금 세다는 것, 친절하다고는 할 수 없는 서비스가 있겠네요.
저는 지금까지 즉석 볶음 짜장면과 중화비빔밥, 고추짜장면, 그냥짜장면, 짬뽕, 탕수육, 깐풍기 등을 먹어봤습니다.
추천 메뉴는 간짜장, 삼선짜장, 짬뽕, 탕수육입니다. 식사 맛있게 하세요~! 🍜
Welcome to Chi-Ran, where it’s full even on weekday lunches.
The goods: Quick servings, convenient parking, reasonably-priced menus.
The bads: Strong seasonings, barely ‘kind’ service.
I have had: Lots of dishes here
I recommend: Gan-Jja-Jang, Tang-Soo-Yook,...
Read more안동시내에서 탈춤공원을 지나 영가대교를 건너서 거의 끝에 다다를 즈음에 교량 끝부분에 3층 대형 건물이 보이고 1,2층이 취란. 식당 맞은편에는 원이 엄마 동상이 서 있음. 취란 간판에 안동점이라고 명기한걸 보면, 대형 중식당의 프랜차이즈 지점으로 보임. 원래 취란 전에는 공화춘이라는 중식당이 있었으나, 그리 좋은 평가를 못받고 문닫음. 식당 내부는 안동은 물론 전국적으로도 상당한 규모로 보임.. 1층 내부 천정 높이가 일반 식당의 최소 두 배는 될 것. 가격은 평범한 편이어서 짜장, 짬뽕은 6,000 원 탕수육 소 15,000원 가량. 홍콩식 볶음밥 같은 특이한 메뉴가 눈에 띄고 중화비빔밥 평가가 대단히 좋음. 20여대 주차 공간이...
Read moreThe new owners are a lot better than the previius owners. Of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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